기사최종편집일 2026-04-2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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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최대 띠동갑' 연상만 사귀게 된 가정사…"마치 엄마 찾듯이" (이호선 상담소)[전일야화]

기사입력 2026.04.29 08:05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방송 화면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트로트가수 김대성이 42년 동안 어머니와 떨어져 살았던 가정사로 연상의 여성만 만났다고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에는 대전에서 수산업을 병행하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대성이 출연했다.

이날 김대성은 "어머니의 얼굴을 아예 못 봤다"며 42년 만에 생모와 재회했다는 가정사를 털어놨다.

사진 = tvN STORY 방송 화면
사진 = tvN STORY 방송 화면


김대성의 어머니는 1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원치 않는 임신으로 아들을 낳았고, 외할머니는 그런 딸이 아들을 키우지 못하게 했다.

그러나 방송을 통해 어머니를 찾아 연락에 성공했고, 42년 만에 만난 어머니에 대해 김대성은 "식당을 운영하고 계셨다. 보자마자 펑펑 울고 싶었는데 그게 잘 안 되더라. 눈물을 삼켰다"고 말했다.

어머니 역시 김대성과 비슷하게 울고 싶지만 강인함을 보여주고 싶어 하는 느낌을 받았다고.

또 김대성은 "잘 커줘서 고맙다고 하시더라. 저는 사실 보고 싶었다. 친할머니 산소에 같이 가자고 하고 싶었다. 그런데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말이 안 나왔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그러나 어렵게 재회에 성공한 김대성은 어머니와 딱 한 번 만났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아버지와도 연락이 잦지 않다고 밝힌 김대성에서 이호선은 "왜 아버지는 찾지 않고 어머니는 찾고 싶은 것 같냐"며 본인이 생각하는 보호자에 대해 물었다.

함께 온 누나의 말에 김대성이 미숙한 인간과계를 가지고 있다고 판단한 이호선은 연상의 여성들과 만난 적이 있는지 질문했다.

'이호선 상담소' 김대성 출연
'이호선 상담소' 김대성 출연


이에 김대성은 그동안 사귄 모든 여자들이 5살부터 12살까지 연상이었다고 밝혔고, 이에 대해 김대성은 "누군가를 챙겨 주기보다는 받는 걸 더 좋아한다. 누가 못해주는 걸 누나들은 해 준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호선은 "왜 계속 누나들만 만나나. 마치 어머니 찾듯이"라고 꼬집으며 "어려서 어머니와 헤어진 사람들은 엄마같은 사람과 만나거나 누나들과 연인 관계로 가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바라는 여인상이 어머니처럼 배려 있는 여성이다. 대성 씨에게 들은 어머니는 그렇게 배려가 있는 것 같지 않다"며 "보호자는 없다. 나이도 많다. 내가 나의 보호자가 되거나 다른 사람의 보호자가 될 나이"라고 조언했다.

사진 = tvN STORY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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