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29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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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엄마…에베레스트 못 잊어" 이시영, 8살 아들 편지에 뭉클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6.04.27 11:21 / 기사수정 2026.04.27 11:21

이시영 SNS
이시영 SNS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이시영이 아들의 편지에 감동을 받았다. 

지난 26일 이시영은 개인 SNS를 통해 아들의 편지를 공개했다.

"시영아 안녕?"으로 시작하는 편지에는 "나는 이안이야. 너의 미래에서 온 아들이야. 넌 지금 3살 정도로 돼보여. 왜 혼자 흙바닥에 앉아있니?"라는 글이 적혀있다.

이어 "너는 내 동생 루나와 닮았다. 왜 이렇게 볼이 통통하냐. 미래에 네 직업이 뭔지 아냐. 연예인이다"라며 "원래 네 꿈이 뭐였냐. 엄마가 전에 TV에 나오는 거였다고 했다. 시영이는 꿈을 이뤘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시영이는 지금 되게 좋은 엄마다. 나랑 루나를 잘 돌보는 엄마"라며 "우리 추억 중에 예전에 나를 업고 산에 갔다. 에베레스트, 마르디마르.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은 산이다. 올라가다가 내가 좀 힘들어서 아팠잖냐. 그때가 엄마가 나를 업고 올라갔지, 못 잊을 거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시영은 "F엄마 울어"라며 "그래, 우리 루나 크면 그때는 셋이서 히말라야 가보자. 나도 사랑해"라고 감격했다.

이시영은 아들 이안이 그린 그림도 함께 공유했다. 이시영의 아들은 가족 사진과 3살로 추측되는 엄마의 그림을 그렸다. 남다른 그림 솜씨가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9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아들을 뒀으나, 지난해 3월 이혼을 발표했다. 이후 이시영은 전 남편과 함께 보관해둔 배아를 이식받아 둘째를 임신해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사진=이시영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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