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2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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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녀' 25기 영자 "데이트권 쓸 생각 없었는데"…15기 영철=2순위 '반전 고백' (나솔사계)[종합]

기사입력 2026.04.24 10:20

'나솔사계' 25기 영자
'나솔사계' 25기 영자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나솔사계' 인기녀 25기 영자가 15기 영철에 대한 호감을 고백, 반전의 결과로 눈길을 끌었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나는 솔로(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평균 2.7%(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앞서 '동시 선택' 중 남자들의 결정으로 '4:1 데이트'를 하게 된 25기 영자는 13기 상철, 15기 영철, 18기 영호, 27기 영철에게 둘러싸여 연애,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13기 상철은 "내가 올 걸 예상했냐?"라고 물었고, 25기 영자는 "솔직히 오빠는 27기 현숙 님으로 정해진 줄 알았다"고 답했다. 그러자 13기 상철은 당황스러워했고, 얼마 후 25기 영자에게 숙취해소제를 건네 호감을 명확히 표현했다. 

이후 25기 영자는 15기 영철에게 "당신의 방향은 누구 쪽이냐"고 물었다. 15기 영철은 25기 영자라고 즉답했고, 이에 25기 영자는 "몰랐다"며 놀랐다. 18기 영호는 "오늘 25기 영자 님이 생각했던 분이 이 자리에 왔냐?”라고 질문했는데, 13기 상철은 "걔(20기 영식) 빼고 다 온 것 같네"라며 대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잠시 후 1대1 대화는 먼저 13기 상철이 나섰다. 25기 영자는 계속 27기 현숙 이야기를 하면서 은근히 거절 의사를 내비쳤다. 13기 상철은 "27기 현숙 님과는 한 번 대화하고 데이트한 건데"라고 난감해 하면서, "지금으로서는 두 분을 알아가고 싶다"고 얘기했다. 

다음으로 15기 영철과 대화에 들어간 25기 영자는 "왜 이제 와서 어필하는 거냐?"라고 물었다. 15기 영철은 "어제는 시간이 없었다. 네가 여러 명과 데이트 하느라 바쁘기도 했고 나도 감기 기운이 있어서 좀 쉬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다정하게 말해볼게"라고 25기 영자의 이상형에 부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18기 영호는 25기 영자에게 "다른 사람도 계속 알아볼 거냐"고 질문했다. 25기 영자는 "근데 오빠는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이란 생각이 들어서"라며 그의 정곡을 찔렀다. 18기 영호는 "애당초 난 (호감 상대가) 두 명이었다"면서도 "네가 지금 힘들 것 같으니까 다음 사람 불러주겠다"며 빠르게 대화를 종료했다. 직후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 1순위가 25기 순자 님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이번 (밤 데이트) 선택으로 떠나갈 수도 있어서, 빨리 25기 순자님과 얘기를 해봐야겠다"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는 27기 영철이 대화 상대로 나섰다. 25기 영자는 그가 가장 편하다고 말했지만, 27기 영철은 "편하면 안 되는데?"라며 실망했다. 또 그는 "난 데이트 하자고 말한 사람이 너밖에 없다. '1대1 데이트'를 꼭 하고 싶다. '사계 데이트권'을 따야겠어"라고 어필했다. 25기 영자는 "우리 둘 다 (관심 있는) 두 명을 좀 알아보면서 생각해보자"라며 대화를 끝냈다.

비슷한 시각, 17기 순자는 여자 방에 돌아와서 20기 영식님과 어색해진 관계를 털어놨다. 그런데 이를 듣던 25기 순자는 "나도 20기 영식 님과 대화해보고 싶었다"며 "지금 17기 순자 님의 얘기를 듣고 자신감이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에 옆에 있던 27기 현숙은 두 사람의 대화를 응원했다. 이에 25기 순자는 혼자 방에 있던 20기 영식에게 다가가 대화를 신청했다. 그의 솔직한 고백에도 20기 영식은 "지금 ('솔로민박'에서의 일정이) 반 이상 넘어간 상황에서 누구를 더 알아보고 품어야겠다, 이런 마음은 좀 어렵긴 하다. 오늘도 내가 먼저 말도 안 걸지 않았냐?"고 칼 같이 말했다. 어색한 분위기 속, 대화를 마친 25기 순자는 제작진 앞에서 "대화를 더 빨리 해봐야했나? 이성적 끌림은 그분이 맞는데"라며 속상해했다.



한편, 18기 영호는 남자 방에서 25기 순자가 20기 영식과 대화하는 걸 보고 놀라서 다시 공용 거실로 돌아갔다. 20기 영식은 25기 순자와 대화를 마친 뒤, 공용 거실에 합류해 "제가 선택하고 싶은 사람이 바뀌었다. 방금 저녁 데이트를 한 후에"라고 고백했다. 18기 영호는 "25기 영자로 바뀐 거구나?"라고 추측했고, 15기 영철과 13기 상철은 "그럼 5대1 구도가 된다"며 긴장했다. 

이후 '사계 데이트권' 쟁탈전도 펼쳐졌다. 가장 먼저 '나는 솔로 명대사 받아쓰기' 미션에서는 13기 상철이 1등을, '결혼 시장에서 자기 PR하기' 미션에서는 27기 영철이 1위, '입으로 탁구공 멀리 보내기' 대결에서는 20기 영식과 25기 영자가 남녀 1위를 차지했다. 

'사계 데이트권' 미션이 끝나자, 20기 영식은 갈등했다. 이에 15기 영철은 "너 한명밖에 없잖아"라고 되물었는데, 20기 영식은 "지금 한 명 반이다. 애매한 한 명이 있어서"라고 고백했다. 그러던 중 17기 순자가 공용 거실을 찾아왔고, 그는 20기 영식의 자리를 스캔하더니 가장 먼 곳에 떨어져 앉았다. 이와 관련 17기 순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뭔가 싸한 게 느껴졌다. 제 스스로 위축 돼서 그랬다"며 복잡한 속내를 내비쳤다.

18기 영호는 25기 순자에게 자신에게 데이트권을 써 달라고 어필했다. 25기 순자는 자신에게 직진하겠다는 18기 영호의 고백에도 "재미로만 (데이트 상대를) 택하지는 않겠다. 신중히 생각할 것"이라며 확답을 안 줬다. 

15기 영철도 25기 영자에게 대화를 신청했다. 15기 영철은 데이트권을 딴 세 명의 남자들이 모두 25기 영자에게 쓸 확률이 높다며, 25기 영자가 딴 데이트권을 자신에게 쓰라고 설득했다. 

이에 25기 영자는 "그럼 말을 예쁘게 할 수 있냐?"고 떠봤고, 15기 영철은 "알겠다. 그래도 모두에게 다정하지 않고 단 한 사람에게만 다정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나다. 긍정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밀어붙였다. 직후 25기 영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원래 15기 영철 님에게 데이트권을 쓸 생각이 없었는데, 지금은 20기 영식 님을 제외하고 알아보고 싶은 사람은 15기 영철 님"이라고 밝혀 반전을 선사했다. 

한편, 이들이 데이트권을 누구에게 썼을지는 오는 30일 오후 10시 30분 '나솔사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Plus, ENA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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