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3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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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택, "시간 얼마 안 남아" 4일만 부친상 비보…"큰 슬픔, 빈소 지키는 중" [종합]

기사입력 2026.03.29 13:40

사진 = 디씨엔이엔티 제공
사진 = 디씨엔이엔티 제공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윤택의 부친이 별세했다. 이에 불과 4일 전 방송에서 전했던 윤택의 진심이 먹먹함을 유발한다.

윤택의 소속사 디씨엘이엔티 측은 29일 "윤택 씨의 부친 임종각 님께서 금일 오전 지병으로 투병하시던 중 향년 83세로 별세하셨다"며 "윤택 씨는 현재 큰 슬픔 속에서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7호실에 마련됐으며, 윤택은 상주에 이름을 올린 형제들과 슬픔을 나누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사진 = tvN 방송 화면


특히 불과 4일 전인 지난 25일, 윤택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부친의 건강 상태를 직접 알리며 애틋한 진심을 전한 바 있어 먹먹함을 유발한다.

인기 시사교양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 중인 윤택과 이승윤이 함께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찾았다.

이승윤이 자연인을 만날 때 아버지가 생각난다고 말을 꺼내자, 윤택은 "아버지가 간담도암 말기시다.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라며 암 투병 중인 부친을 떠올렸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결국 눈물을 보인 윤택은 "아버지를 마주할 때마다 눈물을 참기가 너무 힘들다. 세상에 영원한 게 없고, 아버지도 편안하게 가겠다 하시는데 안타깝다. 방법이 없다"며 아들로서 진심을 전했다.

특히 윤택은 부친이 '나는 자연인이다'를 많이 좋아셨다고 덧붙였다.


그는 "모든 사람들이 좋아해 주고, 식당을 가도 ''나는 자연인이다' 아세요? 윤택이가 내 아들이에요'라고 자랑하실 때 가장 행복해하셨다"며 울컥했다.

이날 소속사는 "아티스트가 가족들과 함께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정중히 배웅할 수 있도록 배려를 부탁드린다"며 "예정된 스케줄은 관계자들의 양해를 구하고 조정 중"이라고 알렸다.

한편 발인은 오는 31일 오전 7시 20분에 엄수될 예정이며, 장지는 충남 당진이다.

사진 = 디씨엘이엔티, tvN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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