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05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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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사남' 없는 '왕사남' 특집…'유퀴즈', 단종 역사→윤종신♥장항준 일화까지 소환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3.05 18:50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토크쇼 '유퀴즈'가 '왕사남' 없는 '왕사남' 특집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서는 최근 흥행 중인 장항준 감독 연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 관련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다.

직접적인 영화 관계자가 출연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왕사남'을 둘러싼 이야기가 방송 내내 언급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 게스트로는 조선 왕조를 30년간 연구해온 역사학자 신병주가 출연했다.

그는 '왕사남'의 흥행을 계기로 단종의 죽음을 둘러싼 여러 설과 역사적 사실을 소개하며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했다.

또 다른 게스트로 싱어송라이터이자 미스틱스토리 수장 윤종신이 등장해 자신의 음악 인생을 풀어냈다.



윤종신은 절친인 장항준 감독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그는 "장항준 감독을 보면서 많은 교훈을 느끼실 것 같다. 첫 번째는 '꾸준히 하면 기회가 온다'는 것이다. 그리고 두 번째는 '분수에 넘치는 행운이 오면 결국 망할 것'이라는 것"이라며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유퀴즈'는 바로 지난주인 2월 25일 방송에서도 '왕과 사는 남자'의 배우 박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지훈은 극 중 조선 6대 왕 단종 이홍위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당시 방송 시점에서 '왕과 사는 남자'는 약 600만 관객을 돌파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불과 일주일이 지난 3월 5일 기준, 영화는 천만 관객 달성을 바라보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박지훈이 '유퀴즈' 촬영을 진행하던 당시 영화 관객 수는 약 119만 명 수준이었지만, 방송 시점에는 6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자막을 급하게 수정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편 영화 '왕사남'은 개봉 첫날 11만 명의 관객을 모았으나, 이후 입소문을 타며 흥행에 탄력이 붙었다.

현재 '왕사남'은 900만 관객까지 돌파하며 '천만 영화'를 목전에 두고 있다. 특히 침체된 극장가 상황 속에서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튜브, 쇼박스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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