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03 16:02
스포츠

베트남, 독일 꺾고 '팀 3쿠션 세계선수권' 정상…SOOP 전 경기 생중계

기사입력 2026.03.03 12:0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제38회 팀 3쿠션 세계선수권’에서 베트남이 우승을 차지했다.

3일 SOOP(각자 대표이사 서수길, 최영우)은 자사가 생중계한 '제38회 팀 3쿠션 세계선수권'에서 베트남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독일 비어센에서 열린 이번 대회 전 경기는 SOOP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됐다. 그리고 경기 결과, 베트남이 결승에서 독일을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꺾고 통산 두 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2024년 우승, 2025년 준우승에 이어 3년 연속 결승 진출이라는 기록도 달성.

결승전에서 트란 퀴엣 치엔은 마틴 혼에 29대 30으로 뒤진 17이닝째 하이런 11점을 기록하며 40대 30으로 역전승했다. 동시에 진행된 경기에서는 응우옌쩐타인뚜가 아미르 이브라이모프를 40대 38로 제압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독일은 조별리그 1위로 8강에 올라 스페인·콜롬비아를 연장전 끝에 꺾고 13년 만에 결승에 진출했으나,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다.

조명우와 최완영이 출전한 대한민국은 조별리그에서 2무 1패를 기록, D조 3위로 탈락했다. 조명우가 이집트전에서 승리를 거두는 등 분전했지만, 팀의 승리로는 이어지지 못했다. 대한민국이 조별리그에서 대회를 마친 것은 2016년 이후 10년만으로, 2017년부터 이어온 7회 연속 본선 진출 기록도 이번 대회에서 마감됐다.

한편, SOOP은 이번 대회를 생중계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했다. 대회 생중계·주요 경기 VOD·하이라이트 영상은 SOOP 당구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SOOP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