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27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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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패스 오브 엑자일' 신규 리그 '허상' 상세 정보 공개

기사입력 2026.02.27 20:0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패스 오브 엑자일'이 신규 리그 '허상' 관련 정보를 공개했다.

27일 카카오게임즈는 PC 온라인 핵앤슬래시 액션 RPG '패스 오브 엑자일'의 신규 리그 '허상(Mirage)' 리그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2013년 글로벌 출시된 이 게임은 2019년부터 카카오게임즈가 국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3월 7일 업데이트되는 이번 확장팩은 '허상' 리그, 신규 전직 클래스, 대규모 스킬·시스템 변화 등을 포함한다. '허상' 리그는 사로잡힌 '진'의 에너지를 흡수하는 '아파루드'와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용자는 아파루드에게 속박된 진의 영혼을 구출하기 위해 허상 공간에 진입해 그를 해방시켜야 한다.



이용자는 허상 진입 전 공간에 특정 속성을 부여할 수 있는 세 가지 '소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변형된 허상 공간에서 몬스터를 처치하면 특별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리그 스토리를 진행하며 아파루드와 맞서 싸우게 되며, 최종적으로 강령술사 신규 보스 '사레쉬'와 조우하게 된다. 사레쉬 공략 성공 시 강력한 전용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스킬 젬에 보조 효과를 부여할 수 있는 신규 아이템 '힘의 주화', '지식의 주화'가 추가된다. 특히, 보스 공략 시 획득할 수 있는 40종 이상의 특수 보조젬과 빛의 힘을 활용할 수 있는 신성 스킬 젬을 도입해 전투 메커니즘을 확장한다.

클래스 '사이온'의 신규 전직 '렐리쿼리언'도 공개된다. 이 클래스는 비밀단체의 일원이라는 설정으로, 모든 패시브 스킬이 고유 아이템에서 비롯되는 것이 특징이다.

엔드게임 시스템은 전면 개편된다. 특정 지역 입장을 위해 개별 지도 아이템을 준비해야 했던 방식에서, 일정 등급의 지도 아이템만으로 해당 등급의 모든 지도를 개방할 수 있도록 변경된다. 아틀라스 구조도 재설계되며, 이에 이용자는 모든 고유 지도를 완료하지 않더라도 아틀라스 스킬 포인트를 최대치까지 간편하게 획득할 수 있다.




점차 난도가 상승하는 신규 시스템 '형성된 지역'도 추가된다. 이 지역은 '관측기' 아이템을 활용해 입장할 수 있다. 모든 지역의 특정 조건 달성 시 '기억의 금고'로 진입할 수 있으며, 네 종류의 금고 중 하나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 화폐 교환소 내 거래 즐겨찾기 기능 추가, 비동기 아이템 거래 UI 개선 등 편의성 업데이트도 이루어진다.

한편, '패스 오브 엑자일'의 신규 리그 '허상'은 오는 3월 7일부터 플레이할 수 있다. <

사진 = 카카오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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