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27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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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째 별거' 김애경, ♥남편 외도 의심?…"호감 가지고 女 들락날락하냐" (특종세상)[종합]

기사입력 2026.02.27 01:00

사진 = MBN 방송 화면
사진 = MBN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김애경이 18년째 각집살이 중인 이유를 밝혔다.

27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50대에 결혼한 김애경-이찬호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김애경은 지인들과의 모임이 끝나고 아지트에서 홀로 시간을 보내면서 "집에는 편할 때 아무 때나 가면 된다. 따로따로 살면 그게 좋다"고 말했다.

MBN '특종세상'
MBN '특종세상'


그는 "남편이 집에 있으면 신경 쓰이고 그러지 않나. 남편도 그렇다"면서 자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2008년 결혼한 김애경 부부는 18년째 별거 중이다.

이어지는 장면에서 40년 지기 지인 부부를 만난 김애경은 52년 차 지인 부부 앞에서 "저는 17년 차 신혼"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지인이 남편의 안부를 묻자 김애경은 "잘 지내고 있다"고 답했고, 지인은 남편이 속 썩이는 부분은 없는지도 궁금해했다.

이에 김애경은 "처음에 술을 너무 많이 마시는 것까지는 괜찮은데 주사가 있었다. 1년에 걸쳐서 끊었다가 또 마셨다가 하다가 싹 끊었다"고 털어놨다. 


MBN 방송 화면
MBN 방송 화면


근황을 듣던 지인은 "그래도 나이 먹어서 서로 가깝게 지내야 하지 않나. 지금도 거기에서 일주일, 여기에서 일주일 지내고 그러냐"며 걱정을 내비쳤다.


김애경은 "자주는 아니고 생일이나 이럴 때 데이트하듯 만나고 있다"면서 "나이 얘기는 하지 마"라고 유쾌하게 받아쳤다.

집에 들르기 전, 남편을 만난 김애경은 전화를 안 받았던 것을 언급하면서 "혼자 사니까 호감 있는 여자들이 들락날락하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남편은 "쓸데없는 걱정 하지 마"라고 선을 그었고, 김애경은 "당신을 믿고 있지만 전화를 안 받고 한참 있으면 '이 인간이?' (할 때가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 = MBN 방송 화면
사진 = MBN 방송 화면


그러자 남편은 "나도 마찬가지다. 근데 믿으니까 가만히 있는다"고 토로했다. 

신혼처럼 달달한 데이트를 마치고 헤어진 두 사람. 남편을 먼저 보낸 김애경은 "나이가 들어서 만나니까 생활 습관이나 자고 일어나는 시간도 다르다"라고 별거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냥 우리 살던 대로 각자 집에서 살자고 했다. 이렇게 사니까 너무 편하고 좋다"며 만족했다. 

사진 = MBN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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