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1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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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빽가 "'우리 집 대장' 母 돌아가시고 첫 설날, 걱정 앞서지만" (신년인터뷰③)

기사입력 2026.02.17 07:01

빽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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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인터뷰②에서 계속) 그룹 코요태 빽가(본명 백성현)는 지난해 모친상을 겪었다. 방송에서도 다양한 에피소드로 함께했던 어머니였던 만큼 많은 이들이 큰 슬픔에 위로를 건넸다.

최근 엑스포츠뉴스는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빽가와의 신년 인터뷰를 진행했다. 올해 45세가 된 빽가는 지난해를 돌아봄과 동시에 올 한 해의 다채로운 계획을 전했다.

그는 다가오는 설 연휴 계획을 묻자, "다른 가족들 모두 미국에 거주해서 명절 때는 부모님과 동생, 이렇게 네 식구끼리 맛있는 음식 해 먹고 가까운 곳에 여행을 가곤 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작년에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처음 맞이하는 설날이다"며 "어머니가 우리 집의 대장이어서 항상 진두지휘하셨기 때문에 올 설날은 걱정이 앞선다"고 털어놨다.

특히 빽가는 라디오 및 예능 등에서 다양한 에피소드로 매번 화제를 모았던 터. 그는 에피소드의 원천으로 "대부분 엄마와 가족들"이라고 꼽으며 "제가 어릴 때부터 여행이나 외부 활동을 유독 많이 하다 보니 세상에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됐고, 그래서 많은 에피소드가 생겨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빽가는 다양한 전 여자친구 에피소드로도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줬던 바 있다. 그는 '전 여자친구들에게 항의를 받은 적은 없냐'는 질문에 "메시지로 '그때 그런 마음이 아니었다'며 오히려 사과를 받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오히려 제가 더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며 "사실일지언정 누군가에게 그런 마음이 들게 하는 게 불편해서 그 메시지 이후로는 전 여자친구들의 에피소드는 자제 중"이라고 강조했다.


캠핑 및 차 등 다양한 수집과 취미를 보유했던 빽가는 "캠핑도 차도 취미 생활로 오래 해왔지만 지금 그 취미를 정리하는 과도기"라고 전했다.

그는 "갖고 있던 취미도 정리하는 마당이라 새로운 취미는 당분간 없을 것 같다"며 "요즘은 오히려 새로운 것에 집중하려 한다. 그중 AI, 지금 시기에 AI 공부를 하지 않으면 도태될 것 같다는 불안감이 생긴다"고 고백했다.


또한 자연인 백성현으로서의 올해 목표를 밝혔다. 그는 "사실 올 초 에베레스트로 캠핑 가는 계획을 세웠다가 스케줄이 생기는 바람에 무산됐었다. 올해 자연인 백성현의 목표라면 에베레스트에서 캠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제이지스타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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