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1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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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상' 백종원 "나 때문에 시집살이 당해"…母 향한 먹먹한 마음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2.11 08:16 / 기사수정 2026.02.11 08:16

백종원
백종원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백종원의 모친상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어머니를 향한 고마움을 전했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0일 백종원의 어머니이자 배우 소유진의 시어머니인 이경숙 씨는 이날 세상을 떠났다. 향년 86세. 

이에 따라 백종원은 어머니를, 소유진은 시어머니를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게 됐다. 백종원과 소유진 외에도 유족으로는 아들 백종진과 딸 백종란, 백순영 그리고 며느리 조성경이 있다.

같은 날 백종원은 논란 이후 세 번째 복귀작인 tvN '세계 밥장사 도전기 백사장3'의 첫 방송이 있는 날이었기에 안타까움을 더했다.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백종원이 모친에게 전했던 먹먹한 마음이 재조명돼 눈길을 끌고 있다.

유튜브 채널 '백종원'
유튜브 채널 '백종원'


백종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불과 40년 전만 해도 식당에 대한 인식이 별로 좋지 않았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내가 식당을 운영해서) 싫어하셨다. 어머니가 나 때문에 할머니한테 많이 혼났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어머니가) 시집살이 당하셨다. 우리 어머니한테 제일 고맙고 미안하다. 왜냐하면 나 때문에 시어머니한테 많이 혼났으니까"라고 죄송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KBS 2TV '대화의 희열'
KBS 2TV '대화의 희열'


또한 KBS 2TV '대화의 희열2'에 출연해 "난 금전적으로 부모님의 도움을 받은 적은 없다. 다만 먹는 것만큼은 부모님의 도움을 받았다. 고급 음식을 먹은 게 아니라, 하루에 7~8군데 옮겨 다니다가 집으로 온 적도 있다"라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11일 서울성모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되며, 발인은 오는 13일 오전 8시다. 장지는 충남 예산군 신양면 서계양리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백종원', KBS 2TV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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