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07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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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키즈' 신지아 담력 보소!…첫 올림픽 무대 '클린 연기'→"나도 의외, 생각보다 긴장 엄청 안 돼" [밀라노 현장]

기사입력 2026.02.07 01:30 / 기사수정 2026.02.07 01:30

신지아는 6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피겨 단체전 여자 싱글에서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7.93점, 예술점수(PCS) 30.80점을 받으면서 합계 68.80점을 얻었다. 10명의 출전 선수들 중 4위를 차지했다. 신지아의 이날 점수는 이번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프로그램 공인 최고점인 지난 9월 독일 네벨혼 트로피 대회에서의 74.47점보다는 낮지만 나머지 4개 대회보다는 높다. 신지아는 쇼트프로그램 뒤 '올림픽이라고 생각하면 긴장될 것 같아 늘 하던 대회라고 생각하면서, 그래도 긴장됐지만 너무 긴장하지 않으려고 방법을 찾은 것 같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신지아는 6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피겨 단체전 여자 싱글에서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7.93점, 예술점수(PCS) 30.80점을 받으면서 합계 68.80점을 얻었다. 10명의 출전 선수들 중 4위를 차지했다. 신지아의 이날 점수는 이번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프로그램 공인 최고점인 지난 9월 독일 네벨혼 트로피 대회에서의 74.47점보다는 낮지만 나머지 4개 대회보다는 높다. 신지아는 쇼트프로그램 뒤 '올림픽이라고 생각하면 긴장될 것 같아 늘 하던 대회라고 생각하면서, 그래도 긴장됐지만 너무 긴장하지 않으려고 방법을 찾은 것 같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밀라노, 권동환 기자) 신지아(세화여고)가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긴장감 없이 깔끔한 연기를 펼쳤다.

신지아는 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팀 이벤트(단체전) 여자 싱글에서 기술점수(TES) 37.93점, 예술점수(PCS) 30.87점, 합계 68.80점을 받아 4위에 올랐다.

1위는 사카모토 가오리(일본·78.88점)가 차지했고, 알리사 리우(미국·74.90점)와 라라 나키 구트만(이탈리아·71.62점)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이날 신지아는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클린 연기를 펼치며 컨디션 점검에 성공했다.

프레데리크 쇼팽의 야상곡 20번에 맞춰 연기를 시작한 신지아는 첫 번째 점프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기본점수 10.10)를 깔끔하게 수행해 수행점수(GOE) 1.10점을 추가했다.

신지아는 6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피겨 단체전 여자 싱글에서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7.93점, 예술점수(PCS) 30.80점을 받으면서 합계 68.80점을 얻었다. 10명의 출전 선수들 중 4위를 차지했다. 신지아의 이날 점수는 이번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프로그램 공인 최고점인 지난 9월 독일 네벨혼 트로피 대회에서의 74.47점보다는 낮지만 나머지 4개 대회보다는 높다. 신지아는 쇼트프로그램 뒤 '올림픽이라고 생각하면 긴장될 것 같아 늘 하던 대회라고 생각하면서, 그래도 긴장됐지만 너무 긴장하지 않으려고 방법을 찾은 것 같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신지아는 6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피겨 단체전 여자 싱글에서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7.93점, 예술점수(PCS) 30.80점을 받으면서 합계 68.80점을 얻었다. 10명의 출전 선수들 중 4위를 차지했다. 신지아의 이날 점수는 이번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프로그램 공인 최고점인 지난 9월 독일 네벨혼 트로피 대회에서의 74.47점보다는 낮지만 나머지 4개 대회보다는 높다. 신지아는 쇼트프로그램 뒤 '올림픽이라고 생각하면 긴장될 것 같아 늘 하던 대회라고 생각하면서, 그래도 긴장됐지만 너무 긴장하지 않으려고 방법을 찾은 것 같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어진 더블 악셀(기본 점수 3.30)도 성공해 GOE 0.90점을 추가했고, 플라잉 카멜 스핀(기본 점수 3.20)을 최고난도인 레벨 4로 연기해하면서 GOE 0.69점을 얻었다.

신지아는 점프에 10% 가산점이 붙는 후반부에서 첫 번째 과제 트리플 플립(기본 점수 5.83)에 GOE 0.68점을 더했고, 체인지 풋 콤비네셔이션 스핀(기본 점수 3.50)을 레벨 4로 수행했다. 이후 스텝 스퀀스(기본 점수 3.30)와 레이백 스핀(기본 점수 2.40) 모두 레벨3으로 수행하는 것을 끝으로 연기를 마쳤다.


100% 만족할 만한 연기는 아니었지만 이날 신지아는 개인전에 앞서 올림픽 분위기와 경기장 빙질을 점검하고, 첫 무대에서 클린 연기를 펼친 것에 만족했다.

연기를 마친 후 신지아는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 등장해 "처음 올림픽 단체전에 출전을 할 수 있게 돼 너무나 영광이다"라며 "개인전 하기 전에 한 번 경기감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소감을 드러냈다.


신지아는 6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피겨 단체전 여자 싱글에서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7.93점, 예술점수(PCS) 30.80점을 받으면서 합계 68.80점을 얻었다. 10명의 출전 선수들 중 4위를 차지했다. 신지아의 이날 점수는 이번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프로그램 공인 최고점인 지난 9월 독일 네벨혼 트로피 대회에서의 74.47점보다는 낮지만 나머지 4개 대회보다는 높다. 신지아는 쇼트프로그램 뒤 '올림픽이라고 생각하면 긴장될 것 같아 늘 하던 대회라고 생각하면서, 그래도 긴장됐지만 너무 긴장하지 않으려고 방법을 찾은 것 같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신지아는 6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피겨 단체전 여자 싱글에서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7.93점, 예술점수(PCS) 30.80점을 받으면서 합계 68.80점을 얻었다. 10명의 출전 선수들 중 4위를 차지했다. 신지아의 이날 점수는 이번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프로그램 공인 최고점인 지난 9월 독일 네벨혼 트로피 대회에서의 74.47점보다는 낮지만 나머지 4개 대회보다는 높다. 신지아는 쇼트프로그램 뒤 '올림픽이라고 생각하면 긴장될 것 같아 늘 하던 대회라고 생각하면서, 그래도 긴장됐지만 너무 긴장하지 않으려고 방법을 찾은 것 같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어 "올림픽이라고 다르게 느껴지진 않았던 것 같다. 늘 하던 대회랑 똑같이 적당한 긴장감 가져가면서 대회에 임했다"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솔직히 대회를 시작 하기 전에 '올림픽 무대에 섰을 때 내가 얼마나 긴장이 될까'라고 걱정이 정말 컸다"라면서 "근데 막상 이렇게 무대에 올라 보니까 생각보다 긴장이 엄청 되지는 않았던 것 같아 나도 의외라고 생각한다"라고 고백했다.

2008년생 신지아는 '피겨 퀸' 김연아를 보고 자란 '연아 키즈' 중 한 명이다.

7세 나이에 피겨를 시작한 신지아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국제빙상연맹(ISU)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4개 대회 연속 은메달을 따내는 등 주니어 무대를 평정하면서 '제2의 김연아'로 불렸다.

올시즌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신지아는 첫 시니어 그랑프리 쇼트프로그램에서 3회전 점프를 뛰지 못해 연기 하나를 0점 받는 수모도 겪었다.

신지아는 6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피겨 단체전 여자 싱글에서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7.93점, 예술점수(PCS) 30.80점을 받으면서 합계 68.80점을 얻었다. 10명의 출전 선수들 중 4위를 차지했다. 신지아의 이날 점수는 이번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프로그램 공인 최고점인 지난 9월 독일 네벨혼 트로피 대회에서의 74.47점보다는 낮지만 나머지 4개 대회보다는 높다. 신지아는 쇼트프로그램 뒤 '올림픽이라고 생각하면 긴장될 것 같아 늘 하던 대회라고 생각하면서, 그래도 긴장됐지만 너무 긴장하지 않으려고 방법을 찾은 것 같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신지아는 6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피겨 단체전 여자 싱글에서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7.93점, 예술점수(PCS) 30.80점을 받으면서 합계 68.80점을 얻었다. 10명의 출전 선수들 중 4위를 차지했다. 신지아의 이날 점수는 이번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프로그램 공인 최고점인 지난 9월 독일 네벨혼 트로피 대회에서의 74.47점보다는 낮지만 나머지 4개 대회보다는 높다. 신지아는 쇼트프로그램 뒤 '올림픽이라고 생각하면 긴장될 것 같아 늘 하던 대회라고 생각하면서, 그래도 긴장됐지만 너무 긴장하지 않으려고 방법을 찾은 것 같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다행이 안정을 되찾아 제80회 전국남녀 피겨 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1, 2차 선발전에서 종합 1위에 올라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종목 출전권을 확보했다.

신지아는 불과 이틀 전에 4일 밀라노에 입국했다. 시차와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 빙질에 제대로 적응되지 않은 상황임에도 깔끔한 연기를 펼치며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메인 링크는 오늘 아침 연습이 처음이었는데, 그래도 메인 링크 얼음 상태가 내가 생각하기에는 좋은 것 같아서 정말 다행인 것 같다"라며 "아직 시차 적응은 완벽하게 되지 않은 상태이다"라고 말했다.

또 "경기장 자체가 크지는 않다고 생각해 나도 살짝 좁다고 느끼긴 했다. 그래도 이전에 치렀던 경기장들도 완벽한 조건들은 아니었기 때문에 괜찮다"라고 했다.

아울러 "내가 느끼기에는 점프가 살짝 흔들린 부분은 좀 아쉽지만 나머지 스텝이나 스핀이 내가 연습했던 것만큼 나온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이날 연기에 만족감을 표했다.

신지아는 6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피겨 단체전 여자 싱글에서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7.93점, 예술점수(PCS) 30.80점을 받으면서 합계 68.80점을 얻었다. 10명의 출전 선수들 중 4위를 차지했다. 신지아의 이날 점수는 이번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프로그램 공인 최고점인 지난 9월 독일 네벨혼 트로피 대회에서의 74.47점보다는 낮지만 나머지 4개 대회보다는 높다. 신지아는 쇼트프로그램 뒤 '올림픽이라고 생각하면 긴장될 것 같아 늘 하던 대회라고 생각하면서, 그래도 긴장됐지만 너무 긴장하지 않으려고 방법을 찾은 것 같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신지아는 6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피겨 단체전 여자 싱글에서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7.93점, 예술점수(PCS) 30.80점을 받으면서 합계 68.80점을 얻었다. 10명의 출전 선수들 중 4위를 차지했다. 신지아의 이날 점수는 이번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프로그램 공인 최고점인 지난 9월 독일 네벨혼 트로피 대회에서의 74.47점보다는 낮지만 나머지 4개 대회보다는 높다. 신지아는 쇼트프로그램 뒤 '올림픽이라고 생각하면 긴장될 것 같아 늘 하던 대회라고 생각하면서, 그래도 긴장됐지만 너무 긴장하지 않으려고 방법을 찾은 것 같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신지아는 단체전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전 여자 싱글에서 입상에 도전한다. 밀라노 올림픽 여자 싱글은 오는 18일과 20일에 각각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이 진행된다. 

이번 밀라노 올림픽에서 신지아가 김연아(2010 밴쿠버 금메달, 2014 소치 은메달) 은퇴 후 끊겼던 올림픽 여자 싱글 메달을 가져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신지아도 개인전을 앞두고 단체전에 출전한 것에 대해 "내가 생각할 때는 (개인전에)굉장히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이렇게 경기의 긴장감도 느껴보고 점프 동선 등을 체크했기 때문에 개인전에 더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단체전에서 했던 감을 잊지 않고 개인전까지 마무리했으면 좋겠다"라며 "내가 연습을 정말 열심히 했는데 그런 부분도 다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각오를 드러냈다.


사진=연합뉴스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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