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자녀의 주 양육자로서 육아를 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오상진이 신입 편셰프로 출연했다.
이날 오상진은 자신의 요리 경력에 대해 "대학교에 들어오면서 서울로 상경해 자취를 시작했는데, 못 해도 25년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주특기를 묻는 질문에는 "기본적인 한식은 할 줄 알고, 특기는 커리와 이탈리아 파스타"라고 답해 MC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아내 김소영 응원을 받았느냐는 질문에 오상진은 "저 대신 아내가 수아를 보고 있어서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다"며 "제가 평소 주말에는 독박 육아를 하는데, 이번에는 뜻밖의 나들이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김준현은 "그래서 복도에서 뛰어다니셨다"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공개된 일상에서는 오상진이 아침 6시 30분에 기상해 신문을 읽으며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인터뷰에서 오상진은 "주방으로 매일 아침 출근한다"며 "아내가 사업을 하느라 많이 바쁘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내는 사업을 할 때 집안일을 하는 것보다 더 신나 보인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어느순간 아내도 점점 더 바빠지고, 저는 상대적으로 여유가 생기다 보니 자연스럽게 주 양육자가 됐다. 전혀 힘들진 않고 오히려 적성에 잘 맞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상진은 지난 2017년 MBC 아나운서 출신 김소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