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0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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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만 파경→이윤진과 폭로전 끝…이범수, 두 번의 이혼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2.06 18:11

이범수.
이범수.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이범수가 통역가 출신 이윤진과 2년여 만에 협의 이혼을 공식화하며, 두 번째 이혼을 맞게 됐다. 

이범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입장을 내고 "이범수 씨와 이윤진 씨는 충분한 협의를 거쳐 상호 간의 오해를 해소했다"며 "앞으로는 자녀들의 부모로서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응원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혼 절차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일부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 및 왜곡된 해석이 확산된 바 있어, 이에 대해 바로잡고자 한다"며 "이범수 씨와 관련한 추측성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당사자 간의 합의는 원만하게 이루어졌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이제 혼자다'
'이제 혼자다'


이윤진 역시 같은 날 개인 SNS에 자필편지를 남기며 "약 15년 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고, 이범수 씨와 원만한 합의를 거쳐 협의 이혼하게 됐다"며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고, 앞으로는 자녀들의 부모로서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를 존중하며 응원하기로 했다. 배우 이범수 씨의 앞으로의 행보에도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결혼 이후 16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이윤진과 이범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소다 남매'와의 일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이혼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이윤진은 2024년 3월 이혼 조정 중임을 알린 뒤 SNS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과 시모와의 갈등, 합의 별거 회피, 협의 이혼 무시 등 이범수 관련 폭로를 이어가며 갈등의 골을 드러냈다.

이혼 소송 중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하기도 한 이윤진은 딸과의 일상을 공개하는 한편 이범수와 함께 지내는 아들은 면접 교섭권이 없어 볼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범수-이윤진.
이범수-이윤진.


이로써 이범수는 두 차례 이혼을 겪게 됐다. 


그는 2003년 대학 동기와 결혼했으나 단 5개월 만인 이듬해 1월 파경을 맞아 충격을 안겼다. 당시 고부 갈등이 이혼 사유로 알려졌으며, 가정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그의 모습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전 아내와의 불화설에 대해서도 적극 해명에 나섰지만 결국 갈등을 봉합하는 데에는 실패했다. 다만 두 사람 사이 자녀가 없고 혼인신고를 하지 않아 호적상 문제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TV조선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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