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04 22:12
스포츠

[속보] '와' 안세영, 1초도 안 뛰고 8강행 확정!…5일 대만전 출격할까

기사입력 2026.02.04 17:56 / 기사수정 2026.02.04 17:56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안세영이 1초도 안 뛰고 2026 아시아 남녀단체배드민턴선수권 8강에 올랐다.

같은 조의 대만이 싱가포르를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제압하면서 한국의 8강 진출이 조기 확정됐다.

대만은 4일(한국시간) 중국 칭다오 콘손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체전 Z조 경기에서 싱가포르를 5-0으로 완파했다.

전날 한국을 상대로 끈질기게 저항했던 싱가포르는 대만 앞에서 무기력했다. 대만은 5경기 모두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1단식에 나선 린샹티는 리신이를 상대로 1게임 21-10, 2게임 21-11로 가볍게 승리하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2단식의 슈원치 역시 후이웨옌을 21-15, 21-6으로 압도했다. 3단식 치우핀치안 또한 인시라 칸을 21-12, 21-12로 제압하며 단식 라인을 싹쓸이했다.

복식 경기 역시 대만은 장칭후이-양칭툰 조와 슈인후이-린지윤 조가 모두 2-0 승리를 거두며 경기를 5-0 완벽한 승리로 장식했다.



이번 대회 방식은 단식 3경기와 복식 2경기로 구성된 5전 3선승제로 승패를 가리지만, 조별리그에서는 득실 차 계산을 위해 승패가 결정되더라도 5경기를 모두 치른다.


한국을 포함해 11개국이 4개 조로 나뉘어 경쟁하며, 각 조 상위 2개국이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한국과 대만, 싱가포르가 Z조에 묶였는데 앞서 한국에게 패배했던 싱가포르가 이날 대만에게도 패하며 2패를 기록하면서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Z조에서는 1승씩을 챙긴 한국과 대만이 남은 맞대결 결과와 상관없이 나란히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지난 싱가포르전에서 휴식을 취했던 에이스 안세영은 전력 소모 없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토너먼트를 준비할 수 있게 됐다.

사진=연합뉴스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