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28 11:36
연예

홍지민, 술집 아르바이트 중 성추행 고백…"아저씨가 내 몸 만져" (지금당장홍지민)

기사입력 2026.01.28 06:40

이승민 기자
지금당장 홍지민 채널 캡처
지금당장 홍지민 채널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대학 시절 아르바이트 중 겪었던 충격적인 경험을 털어놓으며 힘겨웠던 시간을 고백했다.

27일 공개된 홍지민의 유튜브 채널 '지금당장 홍지민'에는 "배역 때문에 울었던 그날 홍지민의 솔직한 서울예대 시절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홍지민은 동기들과 함께 학창 시절의 추억을 나누며 그동안 쉽게 꺼내지 못했던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전했다.

서울예대 동기들은 홍지민에 대해 "밤새 놀다가도 지민이는 혼자 공부를 했다"며 "늘 성실했고 결국 장학금을 놓치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실제로 홍지민은 재학 기간 내내 수석을 유지하며 장학금을 받아 학비를 충당했다고 밝혔다.

지금당장 홍지민 채널 캡처
지금당장 홍지민 채널 캡처


이어 홍지민은 생계를 위해 했던 아르바이트 경험을 떠올리며 당시의 충격적인 상황을 고백했다. 그는 "레스토랑 아르바이트를 구한다는 말을 듣고 아는 언니와 함께 찾아갔다"며 "시급이 당시 패스트푸드점보다 훨씬 높은 5000원이라는 말에 일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낮에는 일반 레스토랑처럼 운영되던 가게는 밤이 되면 술집으로 분위기가 바뀌었다고 한다. 홍지민은 "노래를 했다는 이유로 사장이 방에 들어가 손님들 앞에서 노래만 부르면 된다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러나 노래를 부르던 중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다. 홍지민은 "노래를 하고 있는데 한 손님이 갑자기 내 몸을 만졌다"며 "너무 놀라서 마이크를 던지고 그대로 나왔다"고 밝혔다.


그는 "그날 이후 다시는 그런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겠다고 결심했다"며 "공부밖에 살길이 없다고 생각했고 장학금을 받기 위해 더 이를 악물었다"고 말했다.

홍지민은 "그 경험이 너무 힘들었지만 결과적으로는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들었다"고 덧붙이며 과거를 담담하게 정리했다.


사진= 지금당장 홍지민 채널 캡처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