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1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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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호화 멤버' 미국, 이 선수까지 대표팀 합류한다고?…'168홈런 외야수' 벅스턴, WBC 출전 확정

기사입력 2026.01.13 10:42 / 기사수정 2026.01.13 10:42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미네소타 트윈스의 외야수 바이런 벅스턴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 합류한다. 벅스턴이 WBC에 출전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MLB 공식 SNS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미네소타 트윈스의 외야수 바이런 벅스턴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 합류한다. 벅스턴이 WBC에 출전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MLB 공식 SNS


(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의 외야수 바이런 벅스턴이 미국 야구대표팀 유니폼을 입는다.

미국 대표팀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벅스턴의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합류를 발표했다. 벅스턴의 WBC 출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벅스턴은 미네소타 소속 선수로는 조 라이언에 이어 두 번째로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미국을 대표하는 슈퍼스타들과 함께한다"고 보도했다.

1993년생인 벅스턴은 2012 MLB 신인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뒤 줄곧 한 팀에서만 뛴 '원클럽맨'이다. 2015년 빅리그에 데뷔해 통산 898경기 3102타수 768안타 타율 0.248, 168홈런, 436타점, 117도루, 523득점, 출루율 0.308, 장타율 0.487을 기록했다.

벅스턴은 직전 시즌인 지난해 커리어하이를 달성했다. 뇌진탕과 늑골 염증 등으로 고전했지만, 126경기 488타수 129안타 타율 0.264, 35홈런, 83타점, 24도루, 97득점, 출루율 0.327, 장타율 0.551을 올렸다. 2025시즌 종료 뒤 아메리칸리그 외야수 부문 실버슬러거를 수상하며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미네소타 트윈스의 외야수 바이런 벅스턴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 합류한다. 벅스턴이 WBC에 출전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 야구 대표팀 공식 SNS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미네소타 트윈스의 외야수 바이런 벅스턴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 합류한다. 벅스턴이 WBC에 출전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 야구 대표팀 공식 SNS


야구 종주국 미국은 이번 대회에서 아쉬움을 만회하겠다는 각오다.

미국은 2006년 1회 대회, 2009년 2회 대회에 이어 2013년 3회 대회까지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했다. 2017년 4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나 2023년 5회 대회에서는 준우승에 그쳤다.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2-3으로 패하면서 대회 2연패 도전에 실패했다.


팀과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대거 대표팀 합류를 확정했다. 13일 현재 WBC 출전을 확정한 선수는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 거너 헨더슨(볼티모어 오리올스), 코빈 캐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타릭 스쿠발(디트로이트 타이거즈), 폴 스킨스(피츠버그 파이리츠) 등 총 18명(투수 8명, 타자 10명)이다.

한편 멕시코, 이탈리아, 영국, 브라질과 B조에 배정된 미국은 3월 7일 브라질전을 시작으로 조별리그 일정에 돌입한다. B조 경기는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위치한 다이킨파크에서 진행된다.



사진=MLB·미국 야구대표팀 공식 SNS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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