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03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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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승인 떨어졌다!' 폰세, '아버지 고향' 멕시코 소속으로 WBC 참전 확정…절차 마무리 뒤 공식 합류

기사입력 2026.01.03 13:10 / 기사수정 2026.01.03 13:10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코디 폰세의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를 최종 허가했다. 토론토 지역 매체 '블루제이스 센트럴'에 따르면, 벤지 힐 멕시코 야구대표팀 감독은 'KBO리그 MVP 출신인 폰세가 토론토로부터 WBC 출전 허가를 받았다. 모든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멕시코 대표팀 로스터에 공식 포함될 것'이라 밝혔다. 엑스포츠뉴스 DB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코디 폰세의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를 최종 허가했다. 토론토 지역 매체 '블루제이스 센트럴'에 따르면, 벤지 힐 멕시코 야구대표팀 감독은 'KBO리그 MVP 출신인 폰세가 토론토로부터 WBC 출전 허가를 받았다. 모든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멕시코 대표팀 로스터에 공식 포함될 것'이라 밝혔다.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김유민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코디 폰세의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를 최종 허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토론토 지역 매체 '블루제이스 센트럴'은 3일(한국시간) "팀에 새롭게 합류한 선발투수 폰세가 2026 WBC에서 멕시코 대표팀으로 등판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벤지 힐 멕시코 야구대표팀 감독은 "KBO리그 MVP 출신인 폰세가 토론토로부터 WBC 출전 허가를 받았다. 모든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멕시코 대표팀 로스터에 공식 포함될 것"이라 밝혔다.

2025년 한 해 KBO리그를 평정했던 폰세는 시즌 종료 후 메이저리그(MLB) 토론토와 3년 3000만 달러(약 434억원) 규모 계약을 체결하고 미국 무대에 복귀했다.

과거 밀워키 브루어스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한 폰세는 이후 피츠버그 파이리츠 소속으로 빅리그에 데뷔, 일본프로야구(NPB) 니혼햄 파이터스와 라쿠텐 골든이글스를 거쳐 지난해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코디 폰세의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를 최종 허가했다. 토론토 지역 매체 '블루제이스 센트럴'에 따르면, 벤지 힐 멕시코 야구대표팀 감독은 'KBO리그 MVP 출신인 폰세가 토론토로부터 WBC 출전 허가를 받았다. 모든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멕시코 대표팀 로스터에 공식 포함될 것'이라 밝혔다. 엑스포츠뉴스 DB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코디 폰세의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를 최종 허가했다. 토론토 지역 매체 '블루제이스 센트럴'에 따르면, 벤지 힐 멕시코 야구대표팀 감독은 'KBO리그 MVP 출신인 폰세가 토론토로부터 WBC 출전 허가를 받았다. 모든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멕시코 대표팀 로스터에 공식 포함될 것'이라 밝혔다. 엑스포츠뉴스 DB


폰세는 2025 정규시즌 29경기(180⅔이닝) 17승1패 평균자책점 1.89, 252탈삼진이라는 화려한 성적을 거두며 리그를 지배했다. 평균자책점, 다승, 승률(0.944), 탈삼진 부문 1위를 싹쓸이하며 외국인 투수 최초 4관왕을 달성했고, KBO리그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과 개막 후 17연승이라는 신기록들을 작성하며 리그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연말 시상식에서는 한 해 최고의 투수에게 주어지는 최동원상을 만장일치로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와 정규시즌 MVP 트로피까지 품에 안으며 화려했던 시즌에 마침표를 찍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코디 폰세의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를 최종 허가했다. 토론토 지역 매체 '블루제이스 센트럴'에 따르면, 벤지 힐 멕시코 야구대표팀 감독은 'KBO리그 MVP 출신인 폰세가 토론토로부터 WBC 출전 허가를 받았다. 모든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멕시코 대표팀 로스터에 공식 포함될 것'이라 밝혔다. 엑스포츠뉴스 DB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코디 폰세의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를 최종 허가했다. 토론토 지역 매체 '블루제이스 센트럴'에 따르면, 벤지 힐 멕시코 야구대표팀 감독은 'KBO리그 MVP 출신인 폰세가 토론토로부터 WBC 출전 허가를 받았다. 모든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멕시코 대표팀 로스터에 공식 포함될 것'이라 밝혔다. 엑스포츠뉴스 DB


지난해 11월 폰세가 2026 WBC에서 멕시코 대표팀에 합류할 거라는 소식이 처음 전해졌다. 폰세의 국적은 미국으로 지난 2019년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도 미국 대표팀 유니폼을 입었다. 다만 WBC는 부모의 국적이나 자신의 출생지 등 여러 조건에 따라 출전국을 선택할 수 있고, 폰세는 아버지의 고향인 멕시코 소속으로 이번 WBC에 출격하기로 했다.


그러나 폰세의 멕시코 대표팀 합류가 처음 알려졌을 때는 토론토 간의 계약이 공식 발표되기 전이었다. 계약 이후엔 폰세가 WBC에 참전하기 위해 소속팀의 허가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그리고 이날 토론토의 허가가 떨어지면서 폰세는 멕시코의 선발 마운드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됐다.

이번 WBC 참가로 폰세는 뜻밖의 경험도 함께하게 됐는데, 바로 토론토 포수 알레한드로 커크와 동시에 WBC 무대에 데뷔하는 것이다. 커크 역시 최근 멕시코 대표팀의 요청을 받아들여 WBC 참가를 확정 지었다. 폰세로서는 MLB 정규시즌에 돌입하기 전 팀의 주전 포수와 먼저 배터리 호흡을 맞출 기회를 얻은 셈이다.

멕시코는 2026 WBC 조별예선에서 브라질, 영국, 이탈리아, 미국과 함께 B조에 속해 있다. 최고의 스쿼드를 꾸린 미국이 조 1위를, 멕시코가 무난히 그 뒤를 이어 본선 티켓을 따낼 것으로 예상된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코디 폰세의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를 최종 허가했다. 토론토 지역 매체 '블루제이스 센트럴'에 따르면, 벤지 힐 멕시코 야구대표팀 감독은 'KBO리그 MVP 출신인 폰세가 토론토로부터 WBC 출전 허가를 받았다. 모든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멕시코 대표팀 로스터에 공식 포함될 것'이라 밝혔다. 엑스포츠뉴스 DB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코디 폰세의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를 최종 허가했다. 토론토 지역 매체 '블루제이스 센트럴'에 따르면, 벤지 힐 멕시코 야구대표팀 감독은 'KBO리그 MVP 출신인 폰세가 토론토로부터 WBC 출전 허가를 받았다. 모든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멕시코 대표팀 로스터에 공식 포함될 것'이라 밝혔다. 엑스포츠뉴스 DB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유민 기자 k48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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