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0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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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사건·사고 쏟아지자…비 "노력없이 잘되면 나태해져 사고 터져" 일침 [종합]

기사입력 2026.01.01 20:32 / 기사수정 2026.01.01 20:32

엑스포츠뉴스DB. 비
엑스포츠뉴스DB. 비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겸 배우 비가 연예계 사건, 사고와 관련, 일침을 가했다.

1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이건 첫 번째 레슨, 연예계에서 지켜야 할 예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뮤지컬 ‘슈가’에 출연 중인 인피니트 남우현과 빅스 정택운(레오)이 게스트로 출연해 비와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정택운은 향후 커리어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다음 스텝을 생각하게 되더라. 예전에 선배님에게 들은 말 중에 ‘잘하는 놈이 이기는 게 아니라 오래 하는 놈이 이긴다’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이에 비는 단호한 조언을 건넸다. 그는 “너희들에게 딱 하나, 이것만은 하지 말라고 하고 싶은 게 있다. 나태해지지 마라”고 강조했다. 이어 “가만히 있으면 잡생각만 난다. ‘내가 왜 이러지?’ 이런 생각이 든다. 운동을 하거나 뭐라도 하면 잡생각이 사라지고, 일도 자연스럽게 풀린다”고 말했다.

정택운이 “운동도 열심히 하고 1일 1식을 10년간 해봤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해야 하나 싶어 힘들더라”고 하자, 비는 “죽을 때까지 해야지. 이 업계에 있으면 죽을 때까지 해야 한다”고 단언했다.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


비는 특히 연예계에서의 태도를 ‘예의’로 표현했다. 그는 “아무 노력도 안 하고 꽁짜로 얻으려고 하냐. 그게 예의냐”며 “닳고 닳고 닳게 해야 보상을 받아도 달달한 거다”고 말했다. 이어 “가만히 있다가 잘되면 ‘어? 뭐야’ 하면서 나태해진다. 그러니까 사건·사고가 나는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남우현 역시 공감의 뜻을 드러냈다. 그는 “꿈을 이뤘는데도 또 다른 꿈을 이뤄야 할 것 같은 허탈감이 있다”며 “1등도 해보고 상도 받아보고 공연도 많이 해봤지만, 챕터2, 챕터3를 계속 달려가는 게 힘들더라”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비는 후배들의 고민에 공감하면서도 꾸준함과 자기관리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연예계에서 오래 살아남기 위해서는 멈추지 않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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