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01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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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커플상' 장기용♥안은진, 화끈한 키스 퍼포먼스 [SBS 연기대상]

기사입력 2025.12.31 23:13 / 기사수정 2025.12.31 23:13

장기용, 안은진
장기용, 안은진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SBS 연기대상' 장기용, 안은진이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5 SBS 연기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은 신동엽, 채원빈, 허남준이 MC를 맡았다.

이날 '2025 SBS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에는 '나의 완벽한 비서'의 이준혁·한지민, '귀궁'의 육성재·김지연, '보물섬'의 박형식·홍화연, '사계의 봄'의 하유준·박지후, '우주메리미'의 최우식·정소민, '키스는 괜히 해서!'의 장기용·안은진이 후보에 올랐다. 

수상의 영예는 '키스는 괜히 해서!'의 장기용, 안은진에게 돌아갔다. 두 사람은 수상에 앞서 키스 퍼포먼스를 해 눈길을 모았다.

장기용, 안은진
장기용, 안은진

장기용, 안은진
장기용, 안은진


안은진은 "이 드라마를 시작할 때 가장 욕심나고 정말 이 상을 받으면 '정말 우리 정말 성공한 것' 이런 얘기를 많이 하면서 간절하게 욕심냈던 상인데 여러분의 투표로 좋은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 촬영기간 내내 다정한 눈빛으로 사랑스럽게 다림이를 봐준 기용 씨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했다.

장기용은 "이 상 꼭 받고 싶었다. 예뻐해 주시고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 인사드리고 싶다. 저희 커플을 예쁘게 담아주신 '키스는 괜히 해서!' 스태프, 감독, 나오는 선후배님들 함께해서 좋았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안은진을 보며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예뻐줘서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었다"라고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SBS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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