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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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죽을 뻔했다…"간식으로 먹다 목에 걸려"

기사입력 2025.12.22 16:27 / 기사수정 2025.12.22 16:27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한가인이 넘치는 '김 사랑'으로 위험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지난 18일 18일 한가인의 유튜브 채널에는 '한가인은 어떻게 요리를 안 하고 삼시세끼를 해결할까? (밀키트top3,컬리 추천템,장바구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한가인은 "오늘 영상은 꼭 보셔야 한다. 왜냐하면 제 진자 찐찐찐템을 소개할 것"이라는 오프닝 소개 후 자주 이용하는 유명 온라인 식재료 쇼핑몰을 언급했다.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영상 캡처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영상 캡처


한가인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한가인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절대 광고가 아니다. 제가 가장 많이 주문했던 제품들 위주로 추천을 드리고 싶다"고 강조한 한가인은 이날 샐러드와 밀키트, 모닝빵, 떡볶이 등 다양한 제품부터 남편 연정훈과 두 아이들이 좋아하는 재구매템까지 전격 공개했다.

제품 소개 중 김이 등장했고, 한가인은 "늘 김을 입에 달고 산다. 차에도 항상 한 통씩 들고 다닌다"고 애정을 드러내며 "밥 먹을 때는 물론이고 간식처럼 계속 집어 먹는다"라고 덧붙였다.

한가인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한가인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김 마니아답게 오래 보관하는 자신만의 꿀팁까지 전수한 한가인은 김 때문에 겪은 '웃픈' 일화도 공개했다. 많은 양의 생김을 먹다가 목에 걸려서 죽을 뻔했다고.

생명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한가인은 여전한 김 사랑을 드러냈고, 이날 소개한 제품들로 차려진 한 상은 촬영 후 제작진들과 나눠 먹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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