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정환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탁재훈과 신정환의 만남을 오늘(17일) 볼 수 없게 됐다.
17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측은 "12월 17일 공개 예정이었던 신정환 편 영상은 광고 일정 조정으로 인해 날짜가 변경되었음을 알려드린다"며 공개 일정 변경을 알렸다.
그러면서 "업로드 일정은 추후에 안내해 드리겠다"며 "12월 17일은 부득이하게 결방되며, 24일에는 배우 윤소희 편이 업로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신정환은 지난 9일 '노빠꾸 타재훈' 녹화에 참여한 바 있다. 제작진이 신정환의 출연을 먼저 제안해 성사됐다고. 두 사람이 방송에 함께 나서는건 2017년 Mnet '프로젝트 S: 악마의 재능기부' 이후 8년 만이다.
당초 17일 공개 예정이었던 신정환 편은 광고 일정 조정으로 인해 이날 볼 수 없게 됐다. 다음주에도 신정환 편이 아닌 윤소희 편이 공개될 것으로 예고된 상태다.
한편 신정환은 2010년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구속 기소돼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다. 도박 사실을 숨기기 위해 필리핀에서 뎅기열에 감염됐다는 거짓 주장을 하기도 했다.
다음은 '노빠꾸 탁재훈' 측 전문
안녕하세요. 노빠꾸 탁재훈 제작진입니다. 12월 17일 공개 예정이었던 신정환 편 영상은 광고 일정 조정으로 인해 날짜가 변경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업로드 일정은 추후에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신정환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