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억 자가' 장원영, 브랜드 선물 쏟아져…잃어버린 헤드폰까지 '득템'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헤드폰 선물을 자랑했다.

9일 장원영은 개인 계정에 "헤드폰 잃어버렸다구 바로 선물해주는 패밀리"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장원영이 모델로 활동 중인 아웃도어 브랜드로부터 받은 헤드셋 선물이 담겼다. 

평소 장원영이 좋아하는 캐릭터인 헬로키티 포장지에는 '원영공주님♥'이라는 애정 가득한 문구가 붙어 눈길을 끈다. 



앞서 장원영은 지난달 "아끼는 헤드폰 잃어버렸다는 슬픈 이야기"라고 전한 바. 아웃도어 브랜드의 헤드셋 선물이라는 이례적인 조합에서 각별한 관계가 엿보인다.

한편, 장원영이 지난 3월 약 137억 원 상당의 한남동 고급 빌라를 현금으로 매입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됐다. 해당 빌라는 가족과 함께 거주할 목적으로 마련했다고 전해진다. 

그가 속한 아이브는 내년 4월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를 비롯 미주,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을 이어간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장원영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