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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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최동석, 과거 그리웠나…뉴스 앵커 시절 사진에 "다이어트 자극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2.02 12:56 / 기사수정 2025.12.02 12:56

한채은 기자
사진=최동석 SNS
사진=최동석 SNS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최동석이 자신의 뉴스 앵커 시절 사진을 보며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1일 최동석은 개인 계정 스토리 기능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최동석이 엘리베이터 안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최동석은 사진과 함께 "100년 만에 피트니스"라는 글을 남기면서 운동을 하는 근황을 전했다. 

이어 최동석은 자신이 KBS 뉴스 앵커로 일하던 시절 방송 화면을 캡처해 올리면서 "다이어트 '자극짤'. 빼야겠지?"라고 전하며 '리즈 시절'을 그리워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최동석은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2021년 퇴사했다. 아나운서 동기였던 방송인 박지윤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사진=최동석 SNS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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