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짠한형 신동엽 채널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결혼 1주년을 맞아 아내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계획을 밝혔다.
24일, 신동엽의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는 "혼자 왔니? 둘이 왔는데요??? 조세호 남창희 [짠한형 EP.120]"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짠한형 신동엽 채널 캡처
영상 속 신동엽은 조세호에게 "근데 지금 결혼한지 얼마나 되었지?"라고 물었고, 조세호는 "내일이 1주년이다"라고 말했다.
조세호는 "결혼기념일이라 와이프랑 데이트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남찬희는 "원래 친구들이랑 같이 모이는데 내일은 또 두 명에서 보나보네"라고 찐친 면모를 보였다.
그러자 조세호는 "원래 여러 명에서 만나는 이유는 여자친구 생겼다고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조세호는 "하지만 둘만의 시간도 소중하다"고 덧붙이며, 결혼 1주년을 맞아 아내와 단둘이 보내는 시간을 특별히 챙길 예정임을 밝혔다.

짠한형 신동엽 채널 캡처
조세호는 또한 개그맨 남창희와 관련된 이야기를 전하며, 남창희의 결혼이 내년에 예정되어 있다고 알렸다.
남창희는 "내년 쯤에 결혼할 것 같다"고 밝히며 "(조세호)아내와 내 여자친구가 동갑이다. 그래서 둘이 친구다"고 이야기했다.
계속해서 "얼마전에 더블 데이트를 즐겼다. 같이 축구 경기도 봤다"고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사진= 짠한형 신동엽 채널 캡처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