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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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원숭이 흉내' 냈다가 봉변..."눈 깔고 다녀" (하나열)

기사입력 2025.11.17 15:12 / 기사수정 2025.11.17 15:12

이승민 기자
E채널 '하나부터 열까지'
E채널 '하나부터 열까지'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원숭이 흉내를 내며 웃음을 자아낸다.

17일 오후 8시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하나부터 열까지'에서는 MC 장성규와 강지영이 '역대급 도파민 월드 푸드 페스티벌'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먼저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140km 떨어진 롭부리의 '원숭이 뷔페'가 소개된다. 롭부리에는 1만 마리가 넘는 원숭이가 서식하고 있다. 

E채널 '하나부터 열까지'
E채널 '하나부터 열까지'


이 롭부리 원숭이들을 위해 두 시간에 한 번씩 6시간 동안 약 2톤 음식이 제공된다는 이야기에 장성규·강지영은 놀란다. 

장성규의 원숭이 흉내에 강지영은 "사람한테도 하면 안 될 것 같다"라고 단호하게 평가했다. 

또 "원숭이의 눈을 똑바로 보면 공격당할 수도 있다"고 주의 사항을 전했다.

그러자 장성규는 "눈 깔고 다녀야겠다"라고 농담을 건넨다. 


또한, 커다란 치즈가 최고 시속 110km로 가파른 경사의 언덕을 구르고, 이를 잡기 위해 참가자들이 언덕 아래로 몸을 던지듯 달리는 영국의 이색 축제도 공개된다. 

E채널 '하나부터 열까지'
E채널 '하나부터 열까지'


그리고 과거 랍스터를 1달러에 먹을 수 있었던 미국의 '랍스터 축제', 독일 바이에른 왕국의 왕세자로부터 시작된 세계 최대의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 등 세계의 축제가 유래부터 파헤쳐진다. 

티캐스트 E채널 '하나부터 열까지'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사진= E채널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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