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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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진서, ♥윤정수에게 빼빼로 주고 프러포즈 받았다…"고마워 너무 행복해"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12 08:27 / 기사수정 2025.11.12 08:27

원진서 SNS
원진서 SNS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개그맨 윤정수의 예비 신부 원진서(원자현)가 프러포즈를 받았다.

지난 11일 원진서는 "내일 본식드레스 가봉을 앞두고 패디큐어 왔는데 언니가 우리 오빠 완전 테토남이라고 나보고 속았다고. 에겐남인 줄 알았는데"라며 윤정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오늘 수업 10개 마치고 퇴근하자마자 오빠를 위한 빼빼로 데이를 챙기기 위해 줄 서기. 여보 기다려. 집념과 근성의 와이프"라며 11월 11일 빼빼로 데이를 맞아 윤정수를 위한 선물을 구하는 모습을 공유하기도 했다.

원진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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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원진서는 꽃 사진을 올리며 "프러포즈 데이. 고마워. 너무 행복해"라며 결혼 프러포즈를 받았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원진서는 스포츠 리포터로 활약, 광저우 아시안 게임으로 주목을 받아 '광저우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두 사람의 결혼은 오는 30일이다. 최근에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동반 출연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원진서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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