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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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홍탁집 근황..."3년 연속 블루리본 선정" '8년'의 기적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11 17:10 / 기사수정 2025.11.11 17:10

이승민 기자
홍탁집 '권상훈' 개인 계정
홍탁집 '권상훈' 개인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홍탁집 아들로 화제를 모은 권상훈 사장이 2026년 블루리본 선정 소식을 전했다.

11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했던 포방터 홍탁집 '권상훈' 사장이 개인 SNS에 근황을 전했다. 

개인 계정에 블루리본 스티커 사진을 업로드한 권상훈 사장은 "안녕하세요. 어머니와 아들 권상훈입니다. 오랜만에 근황을 전해드리려고 피드에 글을 적어 봅니다."라는 문구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홍탁집 '권상훈' 개인 계정
홍탁집 '권상훈' 개인 계정


이어, "올해 10년 차 요식업-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으로 많은 이슈가 있었고, 많은 분께서 응원들 해주신 덕분에 감사하게도 2024년부터 올해 3번째 2026년 블루리본에 선정되었습니다"라며 소식을 전했다.

권상훈 사장은 "각 지역에서 찾아주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욱더 노력하는 어머니와 아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결혼을 하면서 5년 만에 딸아이 아빠가 되면서 어깨가 무겁지만 벌써 1년이 되어 이번 주에 돌잔치를 하게 되었네요"라고 깜짝 돌잔치 소식도 함께 전했다.

댓글에선 "열심히 노력한 결과", "너무 멋져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골목식당 프로그램 보면서 응원했는데,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2018년 권상훈 사장은 '골목식당' 프로그램서 불성실한 태도로 백종원에게 혼났지만 솔루션을 통해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사진= 홍탁집 '권상훈' 개인 계정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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