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37
연예

장혁, 차태현과 '오해' 풀었다..."완전히 잘못 알고 있어" 해명 (박장대소)

기사입력 2025.11.11 11:31 / 기사수정 2025.11.11 11:31

이승민 기자
채널S '박장대소'
채널S '박장대소'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배우 장혁이 차태현의 저격 발언에 해명했다.

12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하는 채널S '박장대소' 3회에서는 '18년 차' 복싱 라이선스 소유자 장혁이 "운동 중 슬럼프가 왔다"며 '콜'을 보낸 의뢰인을 만나 해결에 나서는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박장 브로' 박준형-장혁은 "운동 슬럼프를 극복하고 싶다"는 의뢰인을 만나기 위해 한 '복싱 짐'에 뜬다. 이후 두 사람은 의뢰인인 반전 복서의 정체를 확인해 놀라워하고, 그에 맞춘 슬럼프 극복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장혁은 최근 복싱 서바이벌에 도전할 만큼 복싱에 진심인 터라, 의뢰인의 스파링을 지켜보면서 조언을 하는 것은 물론 직접 '1:1 맞춤 강습'까지 해준다.

채널S '박장대소'
채널S '박장대소'


이때 장혁은 자신의 복싱 글러브를 가져와 준비에 나서는데, 박준형은 "어디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 가 했더니, 여기네!"라고 장혁의 글러브에 손짓한다. 

장혁은 본격 코칭에 나서며 '섀도복싱' 시범을 보인다. 그러면서 그는 "한 가지 중요한 게 있다. 섀도복싱은 절대 상대 얼굴을 보지 않는 거다"라고 강조한다. 

급기야 그는 과거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에서 차태현이 "넌 상대방을 보지 않을 셈이야? 좀 보면서 해!"라고 저격했던 일을 소환하면서, "차태현이 잘못 알고 있는 거다"라고 뒤늦게 억울함을 호소한다.


사진= 채널S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