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2:23
연예

'종갓집 딸' 김정난, 시골로 떠난 근황…"호박 따러 간 건 아닌데"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03 18:16 / 기사수정 2025.11.03 18:16

김정난
김정난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정난이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김정난은 최근 자신의 SNS에 "호박 수확! 호박 따러 간 건 아닌데, 그냥 두면 다 썩는다기에 일단 가져옴. 호박죽 해먹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재킷과 청바지, 야구모자로 패션을 완성한 김정난이 직접 딴 호박을 손수레로 끌며 운반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정난
김정난

김정난
김정난


큰 호박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 짓는 얼굴과 차 트렁크를 가득 채운 호박이 눈에 띈다.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정난은 지난 4월 종영한 드라마 '보물섬'까지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앞서 김정난은 종갓집 출신이라고 밝히며 "제사를 1년에 12번 지냈다"고 말한 바 있다. 

김정난은 "어렸을 때는 제사를 1년에 12번 지냈다. 명절 음식도 발뒤꿈치가 깨질 정도로 했다. 중·고등학생 때 일을 너무 많이 해서, 어렸을 때는 그게 너무 싫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사진 = 김정난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