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엊그제 같은데…추성훈♥야노 시호, 딸 추사랑 조촐한 생파 "어느새 14살"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일본 모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의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26일 야노 시호는 개인 계정에 "어느새 14번째 생일이 찾아왔네요. 무한한 가능성으로 가득하고 점점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는 당신의 모습을 언제나 지켜보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딸 추사랑의 생일파티 중인 야노 시호, 추성훈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추사랑은 생일 축하 노래에 맞춰 촛불을 불고 있다. 벌써 14살이 된 추사랑은 부모의 장점만 쏙 빼닮은 비주얼과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야노 시호와 추성훈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 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추사랑은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모델 오디션에 도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야노 시호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