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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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생일에 '명품' 받았다…'♥차현우 손편지'에 눈물까지 (보라이어티)

기사입력 2025.10.22 16:20

문채영 기자
생일파티를 연 황보라. 사진=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
생일파티를 연 황보라. 사진=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황보라가 생일 파티를 열었다.

21일 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에는 '영포티 여배우의 생일 파티 비하인드 최초 공개 (+ 현장에서 폭풍 오열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황보라는 "작년까지만 해도 생일 파티를 했다. (근데) 갑자기 아기 가지고 나서 너무 바쁘니까 그냥 가족들이랑 소소하게 보내고 싶고 생일(파티)을 하기가 싫어지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가족에게) 감동적인 선물을 받았다"라며 금고를 열어 편지를 꺼냈다. "신랑을 만난 지 15년이 됐다"라며 남편의 진심이 담긴 편지를 읽던 황보라는 "그 어떤 큰 선물보다 진짜 감동적이어서 눈물 막 흘리면서 감동 먹고 아침에 또 한 판 싸웠다. 대판 싸웠다"라며 반전을 선사했다.

지인들과 생일파티를 즐기는 황보라. 사진=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
지인들과 생일파티를 즐기는 황보라. 사진=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


황보라의 생일 파티에는 정이랑, 김지민, 김준호 등 13명의 진인이 참석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하정우의 친구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황보라가 케이크 촛불을 불고 소원을 빌자, 김지민은 "우리 (부부) 아기 갖게 해달라고 빌어 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김준호는 황보라에게 명품 선물을 건네 시선을 집중시켰다. 폭발적인 주변 반응에 김지민은 "여기 오기 전에 저희가 직접 도산대로 가서 산 거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황보라는 2022년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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