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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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 100만 원 기부…소아암·백혈병 환아 도와

기사입력 2025.10.14 06:59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이 '선한스타' 9월 가왕전 상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최근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이찬원을 응원하는 팬들이 '선한스타' 9월 가왕전에서 획득한 상금 100만 원을 가수의 이름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이다. 이용자들은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노래를 시청하고 미션을 수행하며 아티스트들을 응원한다. 그리고 앱은 팬들의 응원 순위에 따라 상금을 기부한다.

이찬원은 '선한스타’를 통해 누적 기부 금액 7,087만 원을 달성했다. 이번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으로 투병 중인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이사는 "꾸준히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라며, "이찬원의 앞으로 활동을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찬원은 20일 정규 2집 '찬란(燦爛)'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타이틀곡은 로이킴 작사, 조영수 작곡의 '오늘은 왠지'.

이번 앨범은 작곡가 조영수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작사가 김이나, 로코베리, 이유진, 한길, 다섯 달란트, 이규형 등이 참여했다.

사진 = 이찬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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