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배 나온 수영복 몸매 '당당 인증'…"인간미 넘쳐" 공감 터져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이지혜가 현실감 넘치는 수영복 자태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지혜는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하와이 여행 중인 근황을 전하며 "배는 약간 나왔어도 다들 수영복 인증샷을 남기길래 트렌드에 뒤쳐지는 거 싫어하는 언니는 몇 장 던져 놓는다"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보라색 민소매 상의와 라임빛 하이웨이스트 하의의 수영복 조합으로 상큼하고 건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전체적으로 연출된 느낌보다, 자연스럽고 현실적인 휴양지 룩의 느낌을 잘 살려 보는 이들에게도 편안하고 공감되는 여행 감성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인간미 넘치는 수영복 몸매" "너무 잘 어울려요" "수영복 잘 어울려요" "몸매 최고" 등 다양한 의견을 남기고 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남편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지혜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