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51
연예

"죽을뻔 했는데"…이동국 子 시안, 경기 중 '머리 쿵' 부상 위기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12 05:27

이동국 아들 시안
이동국 아들 시안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 아들 시안의 경기 영상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12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이래도 축구가 그렇게도 좋으니? 뒤로 넘어질 때 쿵! 하는 소리에 내 심장도 쿵 멎는 줄.. 이런 게 축구라는데 이겨내야지 어쩌겠어.. 낙법을 배우자!"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시안은 축구 경기에 임하고 있는 모습. 이때 상대편 선수가 태클을 걸어왔고, 시안은 바닥에 미끄러지며 머리를 크게 부딪혔다. 

이와 함께 이수진 씨는 "그래, 태클 잘한 거는 알겠는데 그래도 친구가 죽을 뻔 했는데 그 앞에서 계속 잘했어, 잘했어.. 이건 좀 속상하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막내아들인 시안은 현재 축구선수의 꿈을 키우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이수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