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최지우가 추석 연휴 일상을 공개했다.
6일 최지우는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지우의 딸은 훌쩍 큰 채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절을 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추석을 맞아 어디론가 향하는 모습이 담겼다.
최지우는 2018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이듬해 딸을 품에 안았다.
최지우는 45세 나이에 첫 딸을 얻으며 스스로를 '노산의 아이콘'이라 표현했다. 그는 "나도 이 나이에도 아이 가지려고 노력했고 건강한 아이 낳을 수 있다. 그러니까 다들 힘내시라고 응원하고 싶었다"고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 최지우,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