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보영 SNS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박보영이 귀여운 '먹방'을 선보였다.
2일 박보영은 자신의 계정에 "여름이야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들에는 박보영의 셀카와 일상 속 모습들이 담겼다.
사진 속 박보영은 수수한 차림으로 소파에 앉아 접시에 담긴 빵에 포크를 가져다 대고 있다. 캡모자를 쓴 박보영은 하늘색 체크 남방 셔츠와 청바지를 입어 수수한 옷차림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역시 검은 캡모자를 쓴 박보영이 편한 티셔츠 차림으로 식당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집게로 고기를 들어 베어 물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박보영 SNS
또 박보영의 '초근접 셀카'도 공개됐다. 사진 속 박보영은 흰 나시에 은색 목걸이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옅은 화장에도 박보영의 '동안 미모'는 빛을 발했다.
박보영의 자연스러운 매력이 돋보인 사진들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귀엽고 사랑스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영은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고,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박보영 SNS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