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원효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경비원들에게 선물을 건넸다.
김원효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추석에도 번갈아가며 쉬시는 경비 아저씨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선 김원효가 경비원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준비한 돈 봉투를 확인할 수 있다.
김원효는 봉투 6개를 준비,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명절 잘 보내세요"라는 글까지 적었다. 늘 마주하는 경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김원효의 근황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김원효는 개그우먼 심진화와 결혼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원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