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6.04.29 19:18 / 기사수정 2026.04.29 19:18

(엑스포츠뉴스 양정웅 기자) 5년 만에 여자프로농구(WKBL)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던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팀을 이끈 두 베테랑이 은퇴를 결정했다.
삼성생명 농구단은 29일 "배혜윤과 김단비가 은퇴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2007년 신세계(부천 하나은행 전신)에 입단한 배혜윤은 우리은행을 거쳐 2013년부터 삼성생명의 대표 센터로 활약했다. 2007-2008시즌부터 2025-2026시즌까지 총 19시즌 동안 매 시즌 25경기 이상 출전하며 꾸준한 활약을 펼쳤고 WKBL 정규리그 통산 584경기에 출전했다.
2007-2008시즌 신인상을 시작으로 2022-2023시즌 BEST 5, 2024-2025시즌 BEST 5, 2025-2026시즌 자유투상을 수상하며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특히 패스를 활용한 팀 공격 전개에 능해 2023-2024시즌에는 트리플더블을 기록했고, 2020-2021시즌에는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며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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