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2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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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살라, 이런 행동도 퇴장이라니…2026 월드컵 레드카드 퇴장 주의보→"입 가리면 쫓겨나" FIFA-IFAB 승인

기사입력 2026.04.29 15:23 / 기사수정 2026.04.29 15:23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는 상대와 대치하는 상황에서 입을 가리는 선수, 심판 판정에 항의하며 경기장을 떠나는 선수에게 레드카드가 나올 수 있게 됐다.

국제축구평의회(IFAB)가 FIFA의 제안을 받아들여 관련 경기 규칙 개정안을 승인했다.

손흥민을 포함한 한국 선수들도 각별히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는 상대와 대치하는 상황에서 입을 가리는 선수, 심판 판정에 항의하며 경기장을 떠나는 선수에게 레드카드가 나올 수 있게 됐다. 국제축구평의회(IFAB)가 FIFA의 제안을 받아들여 관련 경기 규칙 개정안을 승인했다. 주장 손흥민이나 평소 소속팀에서 입을 가리고 대화를 자주 하는 김민재, 이강인 등 핵심 선수들도 레드카드를 받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엑스포츠뉴스DB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는 상대와 대치하는 상황에서 입을 가리는 선수, 심판 판정에 항의하며 경기장을 떠나는 선수에게 레드카드가 나올 수 있게 됐다. 국제축구평의회(IFAB)가 FIFA의 제안을 받아들여 관련 경기 규칙 개정안을 승인했다. 주장 손흥민이나 평소 소속팀에서 입을 가리고 대화를 자주 하는 김민재, 이강인 등 핵심 선수들도 레드카드를 받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엑스포츠뉴스DB


IFAB는 29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특별 회의에서 두 가지 규정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고 공식 발표했다.

첫 번째는 상대 선수와 충돌하거나 신경전을 벌이는 상황에서 입을 가리는 행위에 대해 대회 주최자의 재량에 따라 퇴장 징계를 내릴 수 있도록 한 내용이다.

두 번째는 심판 판정에 항의하기 위해 선수가 경기장을 이탈할 경우, 역시 대회 주최자의 판단 아래 레드카드를 줄 수 있도록 한 규정이다. 팀 관계자가 선수들의 이탈을 부추긴 경우에도 같은 기준이 적용된다. 

IFAB는 "경기를 중단시키는 원인을 제공한 팀은 원칙적으로 몰수패 처리된다"고 못 박았다. 항의 수준을 넘어 집단 이탈이나 경기 보이콧성 행동까지 막겠다는 의도로 읽힌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는 상대와 대치하는 상황에서 입을 가리는 선수, 심판 판정에 항의하며 경기장을 떠나는 선수에게 레드카드가 나올 수 있게 됐다. 국제축구평의회(IFAB)가 FIFA의 제안을 받아들여 관련 경기 규칙 개정안을 승인했다. 주장 손흥민이나 평소 소속팀에서 입을 가리고 대화를 자주 하는 김민재, 이강인 등 핵심 선수들도 레드카드를 받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IFAB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는 상대와 대치하는 상황에서 입을 가리는 선수, 심판 판정에 항의하며 경기장을 떠나는 선수에게 레드카드가 나올 수 있게 됐다. 국제축구평의회(IFAB)가 FIFA의 제안을 받아들여 관련 경기 규칙 개정안을 승인했다. 주장 손흥민이나 평소 소속팀에서 입을 가리고 대화를 자주 하는 김민재, 이강인 등 핵심 선수들도 레드카드를 받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IFAB


지난 1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결승에서 세네갈 선수들이 모로코에 페널티킥이 주어지자 이에 항의하며 라커룸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돌아와 연장전에서 득점해 1-0으로 승리하는 일이 있었다.

이후 아프리카축구연맹(CAF) 항소위원회가 모로코의 이의를 받아들이면서 세네갈의 우승이 박탈됐다.

북중미 월드컵에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조치다.

이 두 규정은 북중미 월드컵 참가 48개국에 곧 안내될 예정이며 실제 적용 여부는 대회 주최 측의 재량에 달려 있다.

다만 FIFA가 직접 제안했고, IFAB도 월드컵 적용을 전제로 승인했다는 점에서 북중미 월드컵부터 곧바로 반영될 가능성이 크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는 상대와 대치하는 상황에서 입을 가리는 선수, 심판 판정에 항의하며 경기장을 떠나는 선수에게 레드카드가 나올 수 있게 됐다. 국제축구평의회(IFAB)가 FIFA의 제안을 받아들여 관련 경기 규칙 개정안을 승인했다. 주장 손흥민이나 평소 소속팀에서 입을 가리고 대화를 자주 하는 김민재, 이강인 등 핵심 선수들도 레드카드를 받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는 상대와 대치하는 상황에서 입을 가리는 선수, 심판 판정에 항의하며 경기장을 떠나는 선수에게 레드카드가 나올 수 있게 됐다. 국제축구평의회(IFAB)가 FIFA의 제안을 받아들여 관련 경기 규칙 개정안을 승인했다. 주장 손흥민이나 평소 소속팀에서 입을 가리고 대화를 자주 하는 김민재, 이강인 등 핵심 선수들도 레드카드를 받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이번 조치는 지난 2월 IFAB 연례 총회에서 이미 방향이 잡혔다. 당시 IFAB와 FIFA는 선수들이 경기 중 상대와 대치하면서 입을 가리는 행동, 판정 항의 차원의 집단 퇴장 움직임에 대해 별도 대응책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후 FIFA 주도로 이해관계자들과 추가 협의를 진행했고, 이번 특별 회의에서 최종 승인까지 이뤄졌다. 

특히 입을 가리는 행위에 대한 엄벌은 차별 발언 은폐를 막기 위한 성격이 강하다.

FIFA와 IFAB는 공개적으로 이를 "차별적이고 부적절한 행동"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설명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는 상대와 대치하는 상황에서 입을 가리는 선수, 심판 판정에 항의하며 경기장을 떠나는 선수에게 레드카드가 나올 수 있게 됐다. 국제축구평의회(IFAB)가 FIFA의 제안을 받아들여 관련 경기 규칙 개정안을 승인했다. 주장 손흥민이나 평소 소속팀에서 입을 가리고 대화를 자주 하는 김민재, 이강인 등 핵심 선수들도 레드카드를 받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는 상대와 대치하는 상황에서 입을 가리는 선수, 심판 판정에 항의하며 경기장을 떠나는 선수에게 레드카드가 나올 수 있게 됐다. 국제축구평의회(IFAB)가 FIFA의 제안을 받아들여 관련 경기 규칙 개정안을 승인했다. 주장 손흥민이나 평소 소속팀에서 입을 가리고 대화를 자주 하는 김민재, 이강인 등 핵심 선수들도 레드카드를 받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지난 2월 벤피카와 레알 마드리드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플레이오프 1차전서 인종차별 사건이 벌어진 바 있다.

당시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결승골을 넣은 후 코너 플래그 앞에서 세리머니를 펼치다 홈 관중과 벤피카 선수들의 반발을 샀다.

벤피카 미드필더 잔루카 프레스티아니가 비니시우스와 언쟁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입을 가리고 얘기했다. 비니시우스는 곧바로 주심에게 달려가 프레스티아니가 자신을 '원숭이'라고 지칭하는 인종차별 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UEFA는 프레스티아니가 입을 가렸기 때문에 실제로 그러한 발언이 나왔는지 입증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FIFA와 IFAB는 이러한 상황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이 규정도 추가한 것으로 보인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는 상대와 대치하는 상황에서 입을 가리는 선수, 심판 판정에 항의하며 경기장을 떠나는 선수에게 레드카드가 나올 수 있게 됐다. 국제축구평의회(IFAB)가 FIFA의 제안을 받아들여 관련 경기 규칙 개정안을 승인했다. 주장 손흥민이나 평소 소속팀에서 입을 가리고 대화를 자주 하는 김민재, 이강인 등 핵심 선수들도 레드카드를 받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는 상대와 대치하는 상황에서 입을 가리는 선수, 심판 판정에 항의하며 경기장을 떠나는 선수에게 레드카드가 나올 수 있게 됐다. 국제축구평의회(IFAB)가 FIFA의 제안을 받아들여 관련 경기 규칙 개정안을 승인했다. 주장 손흥민이나 평소 소속팀에서 입을 가리고 대화를 자주 하는 김민재, 이강인 등 핵심 선수들도 레드카드를 받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도 앞서 "선수가 입을 가리고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다면 당연히 퇴장당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북중미 월드컵은 경기력뿐 아니라 태도와 행동 통제까지 훨씬 엄격하게 보는 대회가 될 전망이다.

이제는 거친 신경전 도중 유니폼이나 손으로 입을 가리는 순간, 혹은 판정에 불복해 경기장 밖으로 걸어나가는 순간 곧바로 퇴장이라는 치명적인 대가를 치를 수 있다.

월드컵 개막 전부터 새로운 규정이 또 하나의 변수로 떠올랐다.

주장 손흥민이나 평소 소속팀에서 입을 가리고 대화를 자주 하는 김민재, 이강인 등 핵심 선수들도 레드카드를 받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연합뉴스 / IFAB / 엑스포츠뉴스DB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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