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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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톱모델이었지…유니폼 벗고 본업 완벽 소화

기사입력 2025.09.25 16:00 / 기사수정 2025.09.25 16:00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패션 콘텐츠 트렌드 기업 에스팀이 디자이너 지춘희의 '미스지콜렉션(MISS GEE COLLECTION)' 2026 S/S 컬렉션 패션쇼를 빛냈다.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개최된 이번 쇼는 '블루밍 시즌'을 테마로 만개하는 봄의 생동감과 새로운 전환을 온전히 담아냈다는 평을 받았다. 에스팀은 이번 쇼에서 패션쇼 전체 연출과 관리 운영은 물론 톱모델부터 신인 모델까지 소속 모델들의 런웨이 활약을 통해 쇼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를 통해 에스팀은 브랜드 밸류 크리에이터로서의 면모 또한 다시 한번 여실히 보일 수 있었다.

에스팀이 연출을 맡은 이번 쇼는 세계 곳곳의 전쟁과 고단한 일상 속에서 위로를 전하고 싶었다는 디자이너의 메시지가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무대 구성과 광화문의 역사성이 어우러지며 '새로운 시대의 시작'이라는 의미를 전할 수 있었다. 




더불어 에스팀 소속 톱모델 이현이는 쇼의 오프닝과 클로징 모델을 맡아 이번 2026 S/S 컬렉션 특유의 싱그러우면서도 우아한 여성미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하는 워킹을 선보였다. 이현이뿐만 아니라 에스팀 소속 톱모델 김성희, 박세라 또한 미스지콜렉션의 컬렉션을 한층 더 빛내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었다.


뒤를 이어 정하영, 이예린, 박희진, 홍유진, 이예인, 김희원, 임경민, 차수민, 김서현, 김윤슬, 이인서, 김온, 이효주, 박가은까지 총 17명의 에스팀 소속 모델이 런웨이에 올라 국내 패션·모델 업계의 선도 기업으로서 저력 또한 뽐냈다.

한편, 에스팀은 글로벌 브랜드 패션쇼와 같은 패션 콘텐츠 기획∙제작부터 모델, 엔터테이너, 패션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등 패션 아티스트의 전략적 육성 및 매니지먼트와 나아가 K-패션 브랜드 인큐베이팅까지 아우르는 K-패션을 대표하는 토탈 패션 콘텐츠 기업이다.

사진=미스지콜렉션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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