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드림에이지가 '아키텍트'의 홍보 모델로 류승룡과 김원훈을 발탁했다.
25일 드림에이지(대표 정우용)는 류승룡과 코미디언 김원훈을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의 공식 홍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류승룡은 영화 '명량', '극한직업', 드라마 '무빙'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이며, 김원훈은 재치 있는 입담과 개성 있는 캐릭터로 주목받고 있는 코미디언이다.
드림에이지는 두 사람의 조합을 통해 '아키텍트'의 방향성과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이용자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티저 이미지도 공개됐다. 해당 이미지는 새로운 기회의 땅인 '아키택트'로 두 사람이 모험을 떠나는 모습을 예고한다.
드림에이지 김민규 사업실장은 "류승룡과 코미디언 김원훈의 조합이 '아키텍트'의 매력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두 사람의 케미를 통해 아키텍트의 핵심 재미요소를 재미있게 풀어낼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회사는 향후 관련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아키텍트'는 아쿠아트리가 개발하고 드림에이지가 퍼블리싱하는 MMORPG다. 이 게임은 10월 22일 정식 출시되며 현재 사전 등록 중이다.
사진 = 드림에이지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