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부국제 찾은 이재명 대통령과 "감사합니다♥" 악수 인증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고아성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만난 이재명 대통령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

21일 고아성은 개인 계정에 "이렇게 작은 영화를 찾아주시다니... 감사합니다 대통령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고아성은 이재명 대통령과 악수를 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지난 20일,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등장했다. 이날 이재명 대통령은 고아성이 출연한 영화 '극장의 시간들'을 관람했고, 관객과의 대화(GV)에도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현장에는 이종필 감독, 윤가은 감독과 함께 배우 김대명, 고아성 등이 참석했다.

'극장의 시간들'은 '침팬지'(감독 이종필), '자연스럽게'(감독 윤가은)를 엮은 작품이다.

한편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9월 17일부터 26일까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총 328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사진=고아성, 연합뉴스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