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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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가 '폭군'이다…폭발적 화제성으로 시장 장악 [엑's 초점]

기사입력 2025.09.16 12:35

김예나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임윤아가 드라마 시장의 흐름을 압도하며 그야말로 '폭군' 그 자체의 막강한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임윤아가 주연으로 활약 중인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9월 2주차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정상에 올랐다. 임윤아는 첫 방송 이후 4주 연속 TV-OTT 드라마 출연자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작품과 함께 압도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임윤아는 극 전반에 걸쳐 펼쳐지는 요리 경합 장면마다 특유의 섬세한 호흡과 자연스러운 표현력으로 긴장감을 촘촘히 쌓아 올렸다. 



실제로도 대역을 최소화하고 요리 과정을 직접 소화하며, 캐릭터에 대한 설득력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매회 임윤아의 호연에 힘입어 드라마는 시청률 상승과 화제성 고공행진으로 이어지며, "역시 임윤아"라는 찬사를 이끌어낸다.

무엇보다 임윤아는 매 순간 캐릭터의 감정을 세밀하게 풀어내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따뜻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깊은 이해와 성실한 준비가 만들어낸 디테일 덕분에, '폭군의 셰프'는 물론 임윤아 자신 또한 새로운 커리어 정점을 찍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폭군의 셰프' 외에도 다양한 작품들이 쟁쟁한 배우들과 탄탄한 팬덤을 앞세워 화제를 모았지만, 임윤아가 보여준 폭발적인 화력과 흡인력에는 미치지 못했다. 임윤아가 쌓아 올린 존재감과 연기력은 화제성을 넘어, 드라마 시장 전체를 주도하는 결정적 힘으로 작용하고 있다.

종영을 얼마 앞두지 않은 만큼, 임윤아가 마지막까지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tvN, SM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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