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고(故) 최진실의 딸로 잘 알려진 최준희가 마른 몸매를 자랑했다.
최준희는 10일 자신의 계정에 "원래 눈바디는 가장 거지꼴일 때 잘 나옵니다? 같이 살 뺄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으로 인해 체중이 96kg까지 늘었으나 꾸준한 다이어트로 40kg대까지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영상 속 최준희는 검정색 언더웨어만 입은 상태로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이다.
특히 최준희는 군살 없는 허리라인과 긴 팔다리로 건강한 자신감을 엿보게 했다. 또한 어두운 조명 속에서도 뚜렷하게 드러나는 탄탄한 실루엣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준희는 고 최진실의 딸이자 지플랫(최환희)의 여동생으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사진=최준희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