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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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家' 애니, 라이브서 셀프 집안 홍보…"광고 아냐"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8.29 05:4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신세계 외손녀' 올데이 프로젝트 애니가 남긴 댓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애니(본명 문서윤)가 멤버 타잔의 라이브 방송 도중 단 댓글이 온라인상에서 관심을 받았다.

이날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타잔은 팬들에게 "오크베리 진짜 맛있다. 추천하는 아사이볼 맛집"이라며 좋아하는 음식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실시간으로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던 애니는 댓글을 통해 "하우스 오브 신세계 지하에 있다"고 정보를 전달했다. 하우스 오브 신세계는 지난해 6월 신세계백화점이 선보인 식당가다.

그러면서 애니는 "광고 아닙니다"라며 광고 의혹을 원천 차단하는 모습도 보였다. 댓글을 본 타잔은 "거기서도 먹었다"며 화답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당연히 광고 아님. 우리집꺼라서", "광고는 아니고 세입자 응원인가",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애니는 신세계 이명희 총괄회장의 외손녀이자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딸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지난 5일 '살롱드립2' 콘텐츠에 출연한 애니는 가수를 희망하던 자신을 바라보던 가족들의 반응을 전하기도 했다. "부모님한테 많이 들은 잔소리가 있냐"는 장도연의 질문에 애니는 "노래 연습할 때나 춤 연습할 때 너무 시끄럽다고, 네가 딴 거를 이렇게 열심히 했으면 지금 벌써 집을 지었겠다고"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6월 더블 타이틀 'FAMOUS'와 'WICKED'(위키드)로 데뷔한 올데이 프로젝트는 국내 음원 차트를 넘어 해외 차트에서도 약진하며 데뷔와 동시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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