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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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소멸 직전 얼굴' 다이어트 끝판왕…한 달 사이 무슨 일?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8.27 12:1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한 달 사이 몰라보게 날렵해진 비주얼을 자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인국은 지난 달 3일 진행된 넷플릭스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제작발표회와 지난 20일 열린 KBS 2TV·디즈니+·STUDIO X+U 드라마 '트웰브'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예능과 드라마까지 활발하게 이어지는 활동으로 공식석상에 계속해서 얼굴을 비춘 가운데, 샤프한 비주얼로 시선을 싹쓸이 한 제작발표회 속 모습들이 온라인 상에서 재조명 중이다.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제작발표회 당시 특유의 작은 얼굴과 180cm의 큰 키가 어우러지는 남다른 비율을 자랑했던 서인국은 한 달 뒤 '트웰브' 제작발표회에서는 브이(V)라인이 더욱 두드러지는 자태로 당당히 포토타임에 나섰다.

50일이 조금 안 되는 시간 동안 눈에 띄는 비주얼 변신을 선보인 서인국을 본 누리꾼들은 "목이 저렇게 길 수가 있나", "진짜 독하게 다이어트 했나 보다", "한 달 사이에 이렇게 변하는 게 가능함?", "다이어트 달인답네" 등 서인국의 변신에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9년 Mnet '슈퍼스타K'의 초대 우승자로, 같은 해 EP 앨범 '부른다'로 데뷔한 서인국은 '슈퍼스타K' 출연 당시에도 생방송 무대를 거치며 다소 통통했던 얼굴에서 점점 살이 빠지는 외모로 변하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과거 인터뷰를 통해 "평생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던 서인국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다이어트로 꾸준히 관리하는 근황을 전해왔다.

드라마 촬영을 위해 초저열량 식단으로 짧은 시간 동안 10kg 감량하는 것은 물론, 일을 하러 떠난 일본에서도 혈당 다이어트에 집중하는 등 자기관리의 끈을 놓지 않았다.




2012년 KBS 드라마 '사랑비'에 출연하며 연기로 활동 영역을 넓힌 후로는 '응답하라 1997'을 비롯해 '고교처세왕', '왕의 얼굴', '너를 기억해',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이재, 곧 죽습니다'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노브레싱', '파이프라인', '늑대사냥'까지 스크린에서도 꾸준히 얼굴을 비춰오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사랑 받았다.

서인국은 현재 방송 중인 '트웰브' 이후에도 넷플릭스 드라마 '월간남친', tvN 새 드라마 '내일도 출근!' 등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콘텐츠지·빅펀치픽쳐스·노바필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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