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트와이스 모모가 블랙 원피스 하나로도 압도적인 매혹미를 뽐냈다.
모모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블랙 튜브톱 원피스를 입고 등장,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자랑했다. 심플한 드레스에도 불구하고 독보적인 아우라와 고혹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깔끔하게 올려 묶은 헤어스타일과 은은한 메이크업은 모모의 청순한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다. 여기에 작은 리본 디테일이 들어간 블랙 원피스는 모모 특유의 발랄함과 성숙미를 동시에 담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여신이 따로 없다", "블랙 원피스 하나로 무대 장악", "심플한데도 압도적인 분위기"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모모가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일라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열린 초대형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헤드라이닝 공연으로 폭발적 반응을 모았다.
트와이스는 첫 글로벌 페스티벌 참석이자 'K팝 걸그룹 최초'로 롤라팔루자 시카고 헤드라이너로서 나서는 만큼 약 20여 곡을 쉼 없이 내달리는 꽉 찬 세트리스트로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사진=모모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