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모델 야노시호는 딸 추사랑과의 일상을 전했다.
23일 야노시호는 하와이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추사랑은 워터파크 슬라이드를 타며 천진난만한 매력을 발산했고, 야노 시호는 세련된 원피스 차림으로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두 사람은 함께 앉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거나 캐주얼한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서며 훈훈한 모녀 케미를 보여줬다.
특히 눈길을 끈 건 모녀의 ‘쌍둥이 수준 기럭지’였다. 훌쩍 자란 추사랑은 어머니 야노 시호 못지않은 늘씬한 비율을 자랑했고, 두 사람이 나란히 선 모습은 모델 모녀다운 아우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일본 모델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한 뒤 2011년 딸 추사랑 양을 얻었다. 추사랑은 어린 시절 방송을 통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일본과 하와이를 오가며 성장 과정을 전해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해 13살 나이로 모델 오디션에 도전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야노시호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