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다은이 남편 윤남기의 절친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5일 '돌싱글즈2' 출신 이다은은 자신의 계정에 "결혼 선물로 직접 그린 그림을 선물해주신 남편의 오랜 친구분이 계세요!"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이다은은 "그 그림은 지금 저희 집 안방에 떡하니 걸려 있는데, 괜히 그 덕분에 집 안이 늘 화목한 것 같은(?) 느낌도 들어요"라며 그림을 그려준 남편의 친구에게 감사를 전했다.
최근 그의 전시회를 방문한 사진을 공개한 이다은은 "지금은 뉴욕에 계셔서 쉽게 뵐 수는 없지만, 언젠가 꼭 직접 인사드릴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 함께 출연했던 윤남기와 지난 2022년 재혼, 지난해 8월 득남했다.
이다은은 '돌싱글즈' 시즌7 MC로도 활약한 바 있다.
사진=이다은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