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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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300평 대저택' 노키즈존 선언…"애들은 출입 금지" (이유있는건축)

기사입력 2025.08.05 21:55 / 기사수정 2025.08.05 21:55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브라이언이 300평 저택에 아이들의 출입을 금지했다.

5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이유 있는 건축-공간 여행자'(이하 '이유 있는 건축') 3회에서는 가수 브라이언, 아나운서 박지민과 함께 '느좋(느낌 좋은)' 공간을 찾아 떠나는 건축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홍진경은 "브라이언은 건축 여행 초심자라기엔 이미 너무 전문가 아니냐"며 "듣기로는 평택에 대저택을 지었다더라"고 운을 띄웠다.

그러자 브라이언은 "어릴 적 꿈이 가수보다는 건축가나 인테리어 디자이너였다"며 남다른 건축 사랑을 과시했다. 이에 전현무는 "저는 브라이언 집에 다녀왔다"며 자랑하기도.



이어 VCR로 브라이언의 집이 공개됐다. 부의 상징 수영장부터, 남자들의 로망이라는 앞마당 차고까지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국 스타일의 집을 본 홍진경은 "미국 베버리 힐스에 있는 집 같다"고 감탄했다.

알고보니 브라이언의 고향 뉴저지 주택들과 비슷하게 지은 것이었다고.

홍진경은 "그 집으로 바캉스를 가도 되냐"고 묻자 '청소광' 브라이언은 대답을 회피해 웃음을 자아냈다.


브라이언이 "그래도 (홍진경) 누나는 깔끔하지 않냐"고 묻자 전현무는 "애들하고 같이 갈 거다"고 귀띔했고, 이에 브라이언은 "아이들 출입은 금지다"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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